‘악마가’ 임윤아 “한강 입수 CG 아냐, 원효대교서 뛰어들었다”[EN:인터뷰①] 작성일 08-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TZPBlo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f7edae20db3402038a229b24a39e6cc83d7b466834bde81e3db65dba1e1e3a" dmcf-pid="Pn72cJph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윤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105531396mbll.jpg" data-org-width="1000" dmcf-mid="4zQivw8t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105531396mb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윤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326899bd37c1a1e4661ec49d98918968d2efa914dc69f8037e6bb2bd35834d" dmcf-pid="QLzVkiUl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윤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105531645pcsg.jpg" data-org-width="1000" dmcf-mid="89nAZldz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105531645pc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윤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xoqfEnuSS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c7f847b585ba024e80e80cf2519d74c04caf44f5d56e72a35e4b0d0ecab44ad2" dmcf-pid="ytDCz5c6To" dmcf-ptype="general">임윤아가 배우 인생 처음으로 '한강 입수신'을 소화한 가운데, "CG가 아니었다"는 고생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005e258e132ca392ee197ba921466c4a65ce0aa0ce3bed249d1ce2cbffe345c" dmcf-pid="WFwhq1kPSL" dmcf-ptype="general">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에 출연한 임윤아는 8월 7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04a7d757f4091d32433239201c2c34b076f9108364f36b9879ac35b53e062bf" dmcf-pid="Y3rlBtEQln"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p> <p contents-hash="9c86a2b4599c3e889f055b472c400ed303e8209cf27e2e492b5aa7b51a01a13f" dmcf-pid="G0mSbFDxSi" dmcf-ptype="general">2019년 여름 최고 흥행작이자 94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이자, '엑시트'의 흥행 히어로 임윤아를 필두로 '엑시트', '모가디슈', '밀수' 등 매년 여름 극장가 흥행 불패 신화를 기록 중인 제작사 외유내강의 신작이다.</p> <p contents-hash="5f470d1880abf4695adc558bef8adaab718da7b3ae9382e8f9617d919afb3c65" dmcf-pid="HP5Ui8HElJ" dmcf-ptype="general">임윤아가 맡은 중독성 악마 '선지'는 낮에는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새벽에는 자신도 모르게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97e99553088b8bdd8e2ef3fae79cd5c226fdcc54c261a1db48cc39add12e0ad5" dmcf-pid="XQ1un6XDhd" dmcf-ptype="general">이날 인터뷰에서 임윤아는 "'엑시트'를 함께 한 감독님이라 좋은 기억이 많다"면서 "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그 점이 영향을 안 미쳤다고는 할 수 없는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047dff79a097f465ea0870c792375cb70997b628f5d3faddc945f24168c748c" dmcf-pid="Zxt7LPZwve" dmcf-ptype="general">"신선하고 기묘한 시나리오에 흥미가 생겨 흔쾌히 '하겠습니다' 말했다"고 한 임윤아는 "'엑시트'로 같이 호흡을 맞춰본 감독님이니까, 믿고 뛰어들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5cb36ec37ad4a766006dd94a5474617d73959ea656f694d03788d79b429c939" dmcf-pid="5MFzoQ5rhR" dmcf-ptype="general">악마에 빙의해 망가지는 '선지' 역을 소화한 그는 "지금에 와서 다시 영화를 보니, '어떻게 그렇게 거침없이 표현했나' 싶을 정도더라"며 "하지만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지 그 안에 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악마 선지'의 모습 역시 제 안에 그와 비슷한 에너지가 있는 거다. 다만 그렇게까지 표정을 막 쓰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269df8bc346548d3b29f1e36b7d89d37928fa45bca025cdb6b21a419dd7f534a" dmcf-pid="1R3qgx1mhM" dmcf-ptype="general">'악마 선지'는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한강에 뛰어들기까지 한다. 촬영 당시를 회상한 임윤아는 "헤어와 메이크업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제겐 딱 한 번의 기회밖에 없었다. 그 신을 잘 소화하기 위해 수중 촬영 연습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ca9df4ad0b1cd92438ba35c9f8d9db3a506af18c82e76fcdd4e31f6e20aa03" dmcf-pid="te0BaMtsCx" dmcf-ptype="general">"원효대교 한강에 뛰어든 거다. CG 아니다"고 강조한 임윤아는 "한강 수질을 느낄 새도 없이 들어가자마자 '꺼내주세요' 했다. 그래도 안전요원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94a7ecfa124aff45ad845b5f04fd9b70bae778217a46567e086ea7410a7af3ca" dmcf-pid="FdpbNRFOTQ" dmcf-ptype="general">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8a0e11984e1446ba76a1d124a7343729ac012b2128a8b7f3eff3d7719abe9bd5" dmcf-pid="3JUKje3IC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0iu9Ad0CC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불륜 만남 주선 의혹' 박시후의 '멘탈리스트' 4년째 표류 08-07 다음 [인터뷰③] 임윤아 "안보현 듬직 피지컬 덕분에 무한 '어부바' 가능했다"('악마가 이사왔다')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