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김남주♥김승우…부부 금술 비결은 ‘좁은 부엌?’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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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43178e10003cb23a7305fb221dbe65962b02bbf72387a9a827ca62a27a8639" dmcf-pid="4CeYaMts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목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SEOUL/20250807104606177jwgi.png" data-org-width="265" dmcf-mid="2jo1EnuS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SEOUL/20250807104606177jwg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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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목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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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6c3b4aa191bc764587b4f9b3206e76d4eb0cb1170a03435d1585f6be20b2ce" dmcf-pid="80mbvw8tCL"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의 애정 넘치는 결혼생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dcf0bd9e712cc882b8dd3706082e5271003c15c28717fb741142f82088639cf" dmcf-pid="6psKTr6Fvn"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최근 진행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2회 촬영에서 직접 살고 있는 집의 부엌을 공개하며, 그 안에 담긴 부부의 금슬 비결까지 밝혔다.</p>
          <p contents-hash="8eff2cab85c4e65ea6139a2ffe720e728644c94c23bdbc105e434d5281d0404c" dmcf-pid="PUO9ymP3yi" dmcf-ptype="general">그는 “(주방이) 보여드릴 것이 없다. 협소하다. 아일랜드를 갖는 것이 꿈이다. (조리 공간이) 좁아서 식탁을 아일랜드처럼 사용한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6e41fa77de3ad8f80f870227346cf6e4ae57adba51939a1b79749062bce62c" dmcf-pid="QuI2WsQ0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목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SEOUL/20250807104606493urfp.png" data-org-width="370" dmcf-mid="VME7Cc2X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SEOUL/20250807104606493urf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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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목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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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4cb7ce891fc21076b92e7bb2219fcfdcba3fcc4ef26823ad2db80c004cd1f8" dmcf-pid="x7CVYOxpWd" dmcf-ptype="general"><br> 제작진이 “좁긴 좁다”라고 솔직하게 반응하자 김남주는 “내가 여기서 20년간 먹고 살고 했다”며 웃으며 “여기서 남편이랑… (지내서) 사이가 좋아진 거다. 좁아서! (서로) 가까이 바라볼 수 있어서…”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7b64d0f4c7866e71f00e17febb2fb167aaaf399833bedd26a5608d5d2671c08" dmcf-pid="ykfIR2yjye"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20년 전에 이 집을 지었을 때 사람들이 대저택이냐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소박하고 사람 냄새 난다고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27ed3c0d2a8ff9c0f27f58d2c2425c434a5ab111ddf3b859598a6512a0a5adb" dmcf-pid="WE4CeVWATR" dmcf-ptype="general">김승우가 부르는 애칭 ‘진주’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구독자 애칭으로 ‘진주’가 언급되자 김남주는 “진주는 우리 남편이 나에게 만날 부르는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9ca5876ac60fb62078d0357abe1d999ec4e6780ecfecbdfcf626352ab8bc4fb8" dmcf-pid="YD8hdfYcCM" dmcf-ptype="general">이어 “본인(김승우) 말로는 진주처럼 소중하고 보석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고 결혼 전 남주로 해놓으면 다른 사람에게 들키니까 계속 그렇게 한 거다”라고 솔직한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Gw6lJ4GkWx"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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