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금융회사 부사장' 美사위·손주 공개…"같이 사우나 가자고 오해" (순풍)[종합] 작성일 08-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fDbFDx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9e57437a53e542cfa925124bf83b331fca0c6de3e98a6e7645bc213bd6313f" dmcf-pid="Wz4wK3wM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104659142wedf.jpg" data-org-width="649" dmcf-mid="4x1h6qhL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104659142wed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906f1c0f31d1a40b69f4146f67effb3dd17436846b21b2590f31797fafb68a" dmcf-pid="Yq8r90rRt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아들과 딸이 사는 미국으로 향해 사위와 손주를 만났다.</p> <p contents-hash="f161d8d89db5550fc7d27e84825b0f178b679a7c2fb1d084b2fc459bf8e0fe58" dmcf-pid="GB6m2pme1O"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눈물로 키운 아들딸 LA 상봉 최초공개 (손주3명,외국인사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e0d45f3761cb78b7f64b6f6fd2aae4955a885d0aed1f0c081fb98a629fd50ced" dmcf-pid="HbPsVUsd1s"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아들과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향해 LA 한달살기를 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193c8dadfde099bbae8067beb00d7a371b8d858fb58eae667391703af96391" dmcf-pid="XKQOfuOJ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104700672jqnp.jpg" data-org-width="1114" dmcf-mid="6unyR2yj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104700672jqn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a7fb7a7a74c13e7f49600da80fc67a5a602796cde41d6483cfc547166a4699" dmcf-pid="Z9xI47IiHr" dmcf-ptype="general">딸에게 줄 화장품 등 집에서 자녀를 위해 많은 짐을 챙겨온 선우용여는 손주들을 만나자마자 "알러뷰"를 외치며 기쁨의 포옹과 뽀뽀를 했다. </p> <p contents-hash="6714b9213c4b70dbe7f80cea0b9c8d78e3423a179420ea85d1ecfb3bd2c36cd4" dmcf-pid="52MC8zCnHw"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공항으로 마중을 나온 아들과 며느리를 소개했고, 딸 부부와 식사를 하러 떠났다. </p> <p contents-hash="4e83bd6b1bc6e43912962fb78e2c80da4ee49b6ebe5cb3d0dfb30cb3d4173a03" dmcf-pid="1VRh6qhLHD" dmcf-ptype="general">게임에 푹 빠진 세 손주를 뿌듯하게 보던 선우용여는 애들은 자기들끼리 놀게 되어 있다. 난 (미국) 오면 그냥 몇 백 불씩 줘버린다. 그럼 끝이다"라며 쿨한 할머니의 모습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ccf9e0ab8ed73ac2cdb30181c13a035caa2fa98da9f9b0baad4448a44f3058f0" dmcf-pid="tfelPBlo5E" dmcf-ptype="general">식당에 도착해 미국인 사위 케빈을 만난 선우용여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9a874aae8dbeff26406a23b106f2d7848b2579e1355d8844ffbb6b377a11f1f8" dmcf-pid="FwSKOjKGZk" dmcf-ptype="general">딸은 "엄마가 방송에 나갔을 때 자기 말을 알아들었냐며 몸을 쓰윽 했다더라. 그런데 자기랑 같이 사우나 가자고 알아들었더라"며 선우용여가 사위에게 오해를 받았음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92a65d29151335fab5d0b891054d61071cb90dcd7a25bb7f6f6db6e8463b83" dmcf-pid="3rv9IA9H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104702064psut.jpg" data-org-width="700" dmcf-mid="QnoYdfYc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104702064ps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c48ea052c401008537f170569f5ee721b06262d9d3b6a241bf282683d9f9f5" dmcf-pid="0mT2Cc2XHA" dmcf-ptype="general">사위는 "그때 스파라니, 이게 뭐지 했다"고 덧붙였고, 선우용여는 "난 이게 내 몸을 사랑하자는 뜻인데 못 알아들은 거다"라며 자신의 보디랭귀지를 오해한 케빈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딸 또한 "그래서 케빈이 노땡큐를 한 거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5560797142c57674d708b7fda81d57b09addc1cc055ec85108447dfc565c19f" dmcf-pid="psyVhkVZGj" dmcf-ptype="general">이에 선우용여는 "내가 정말 늙으면 너희가 날 케어해야하는데 그때 내 몸을 봐야할 수도 있다. 그건 괜찮냐"고 물었고, 케빈은 "이미 거의 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cd1e7143c2a171122f737e6ea68bab01ad771987dd6e5849ba1ea750c4c5adf" dmcf-pid="UOWflEf51N" dmcf-ptype="general">딸은 "엄마 집에서 잘 안 가리고 있지 않나"라고 짚었고, 선우용여는 "집에 있으면 편하다. 딸 집이나 아들 집이나. 사위도 자식인데 어떠냐"라고 쿨하게 답했다. </p> <p contents-hash="018a47aec866af2a663c1789afe7f5d8b77bd519e80b58aa32ae961cf28ba6b6" dmcf-pid="uIY4SD411a"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케빈에게 "방송에 나왔을 때랑 다르지 않다. 하나도 안 늙으셨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딸은 "이 사람은 한 번도 담배를 피운 적 없고 나 만나고 나서 탄산음료를 다 끊었다"며 동안 비결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27c2ceab91e57c3e44cb2e5ba39d71b0a19ae611fd3eb0efa7ebbba812039fd" dmcf-pid="7CG8vw8tZg"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용여는 지난 2021년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미국인 사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선우용여는 가수로 활약한 딸 최연제가 미국에서 한의사로 일하고 있고 사위는 유명 금융회사의 부사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결혼을) 반대했지만 결혼을 위해 노력하는 사위의 모습에 마음을 열어 허락했다"는 비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78f7a7d0548df0b0666d0c2139249ff1f6fbde0e52cd71f61544898fa60af5c2" dmcf-pid="zhH6Tr6FGo" dmcf-ptype="general">사진= 순풍 선우용여</p> <p contents-hash="afe1c2081b6a4a295247cbf33f26aac2a43b86768225fc9c2d53d5afd13b1bb6" dmcf-pid="qlXPymP3HL"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예고’ 도원경, 여전한 분위기 여신 08-07 다음 '메탄 재사용 발사체' 결론 미정인데 최상위 계획 수정하겠다는 우주청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