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신예은 '백번의 추억', 9월 13일 첫 방송 작성일 08-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lj6qhLjn"> <p contents-hash="b60b6630be0ad25b246ad4453bb60677d18c3412433f53bbeb55adad9c80fd04" dmcf-pid="7KSAPBloAi" dmcf-ptype="general"><br><strong>첫사랑 청춘 멜로 드라마<br>티저 포스터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40a87493f558754f58a3751dbabc2edce0e1950f8cb272738ddc4d57d4893f" dmcf-pid="z9vcQbSg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HEFACT/20250807101348403mwuq.jpg" data-org-width="640" dmcf-mid="UgK5sNbY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HEFACT/20250807101348403mw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4cb54c3bfed561c5fbb4ff762594d4b66aa0dba0daa821f6cb5647845fc514" dmcf-pid="q2TkxKvaNd"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다미와 신예은이 청춘의 빛나는 순간을 소환한다. </div> <p contents-hash="6dea0dde737f9045480294ea648881acab36e6cbe7c3d9221aea0915e8db9fb5" dmcf-pid="BVyEM9TNAe" dmcf-ptype="general">JTBC는 7일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연출 김상호)이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작품에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5f5ba657d6b9ab4c1ff7fc8ee1b283ec3a1c3d737642097fd97e35452ba52de" dmcf-pid="bfWDR2yjNR"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버스의 요금 징수, 승객 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했던 여성 승무원)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 생계를 책임지려 가장 이른 하루의 새벽부터 100번 버스를 타야 하는 고된 삶 속에서도 반짝였던 두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0696af29b5db419b0c7ab2432953bb0f84b2b68186bca16d45f9a47481872f65" dmcf-pid="K4YweVWAoM" dmcf-ptype="general">영례는 멀미를 달고 살면서도 엄마의 생계를 돕기 위해 매일 버스에 오르며 대학 진학의 꿈을 향해 달린다. 겉으로는 앳된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요금을 안 내고 도망치는 승객이 있으면 지구 끝이라도 쫓아가 받아내는 등 아무도 못 말리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00bacef93fccfd9bdbc65c98fdfc5cf04eef1e0bfa3ef7224ef9dedbca212208" dmcf-pid="98GrdfYcgx" dmcf-ptype="general">반면 종희는 끼와 흥이 많은 매력 부자이자 아무도 자신을 함부로 넘보지 못하게 만드는 그 시절의 걸크러시 언니다.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부터 탈출을 꿈꾸며 청아운수에 정착한다. 이렇듯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지만 운명처럼 찾아온 첫사랑으로 인해 온갖 감정의 파고를 겪게 된다. 처음이라 더 애틋하고 서툴러서 더 아련한 청춘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d92181c017aa88c88617b2bd61f7b2d5e395156f3169603deaeca9e00e35cd98" dmcf-pid="26HmJ4GkkQ" dmcf-ptype="general">티저 포스터 속 영례와 종희는 빨간 빵모자와 남색 유니폼을 입은 채 100번 버스에 몸을 싣고 있다. 이들은 승객들을 가득 태운 버스의 열린 문에 몸을 내밀고 주변을 살피고 있다. 여기에 "출발합니다, 오라이!"라는 카피는 마치 생생한 음성으로 들리는 듯하다.</p> <p contents-hash="ced215ef96ed554e96f46bd5ea127be8baf5e77b75a332d2233703f3c64f2e5f" dmcf-pid="VPXsi8HENP"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믿고 보는 청춘 대세 배우 김다미와 신예은의 만남은 그 자체로 '백번의 추억'이 가진 감성에 설득력을 더한다. 안내양이라는 직업을 중심으로 펼쳐질 레트로 감성과 눈부시고도 시린 청춘의 우정부터 첫사랑 서사까지 드라마틱한 전개가 예정돼 있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추억 버튼을 누를 작품으로 찾아가겠다. '백번의 추억'에 탑승할 정류장에서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18c098bcc3774749bd77bc7dda39333144ad99ad9059578d46bb6a06d6c7f11" dmcf-pid="fipTAd0Cj6"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5f39df3aef9b74999f272584cd81feb33d2d907739120b2213b4947a6d3e16e4" dmcf-pid="4nUycJpha8"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8LuWkiUlo4"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키, ‘SMTOWN’ 도쿄돔 콘서트서 신곡 무대 선공개 08-07 다음 박시후, "유부남에 女 소개" 가정파탄 주장글 일파만파 [이슈&톡]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