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아빠 김우빈, 촬영 전 연락드려…마동석은 연락처 분실해 아쉬워" [RE:인터뷰②] 작성일 08-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7GIrgqy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578fc6ee21d9715f06df0738650527891aa1f2f69c97566aee0b89ce1ca4a5" dmcf-pid="zzHCmaBW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00704104mszw.jpg" data-org-width="1000" dmcf-mid="q7SOwozT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00704104msz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ba063890b842ba10d3fd571fc11a416c4376a58473391003131453bf195920" dmcf-pid="qqXhsNbYt3"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최유리가 이전 작품에서 부녀 관계로 만났던 배우들 과의 인연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6cef0b5b93792ebe62aaa5687fe2f8ddf04bfdb523829163859fd11e2403036" dmcf-pid="BBZlOjKGtF" dmcf-ptype="general">인기 웹툰을 영화로 만든 '좀비딸'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대흥행에 성공했다. 웹툰을 뚫고 나온 듯한 배우들의 이미지와 함께 실감 나는 좀비 연기를 펼친 최유리를 향한 팬들의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p> <p contents-hash="ca1375713fc730e08883e29cbc1942aebd78363f3c493b0f8cde16b0419ad89f" dmcf-pid="bb5SIA9Htt" dmcf-ptype="general">영화의 개봉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좀비딸’의 주연 최유리와 만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유리는 이 작품에서 좀비로 변한 딸 수아 역을 맡아 여태 본적 업는 러블리한 좀비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a4a1f7f9d677fb39f9e016afd945e70b9f8f1faf58ffc1cbf3c2cd96e5668c17" dmcf-pid="KMBtXhe7X1" dmcf-ptype="general"><strong><u>좀비 동작은 어떻게 준비했나</u></strong></p> <p contents-hash="14acb0ef414741c800c35f7568ef7ac741bcd7ba0fe44cd29b6d456a04084b6a" dmcf-pid="9RbFZldzX5" dmcf-ptype="general">좀비 연기는 처음이어고, 쉽지 않아 어려움이 있어다. 다행히 좀비 동작을 따로 가르쳐 주시는 안무가님이 있었다. 안무가님께 자문을 많이 구하고, 현장에서도 감독님께 질문을 많이 했다. 그런 소통 과정 덕분에 '좀비딸'만의 좀비가 탄생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9d34f4b6cd7686a494824fd6d2d3401e2f1519248279b88859c692f93ae3e24f" dmcf-pid="2eK35SJq1Z" dmcf-ptype="general">특히, 좀비인 상태로 'No.1' 춤을 추는 장면이 정말 중요했다. 수아에게 아직 인간 시절의 기억이 남아있다는 걸 알려주는 중요한 장면이었다. 좀비라는 표면적 이미지를 유지한 채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했다. 그래서 가장 심혈을 기울였고 감독님과도 대화를 많이 나눴다.</p> <p contents-hash="18b7dea22eb207c9ea73527de98c68c175e85bdbefe948d1aa3d71af95748e60" dmcf-pid="Vd901viBGX" dmcf-ptype="general"><strong><u>좀비로 변한 뒤 춤추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다</u></strong></p> <p contents-hash="80e8c487bafb4a8ef8eadb60553a4c2d0f4d0352228f6e8f3edcfb719f488465" dmcf-pid="fJ2ptTnb5H" dmcf-ptype="general">부끄럽지만 몸치다. 평소에 춤을 잘 추지 않고, 못 춘다. '좀비딸'에서 'No.1'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나오고, 춤을 추는 것부터 도전이었다. 안무가님이 4개월 동안 가르쳐 주셨고, 감독님이 춤에 관한 조언을 많이 주셨다. 현장에서 안무를 많이 수정하기도 했는데 덕분에 어색한 모습이 덜 담길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6bf41b29ae3a9f222a79e5074af1555a4105e2bbb0356e47692fe7803be267" dmcf-pid="4iVUFyLK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00705367avhk.jpg" data-org-width="1000" dmcf-mid="ugxKz5c6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vreport/20250807100705367av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c576d327a75b2d11f3a6491a8f2dbdb705ec5d44fc8799eb362d0bdec0d392" dmcf-pid="8nfu3Wo91Y" dmcf-ptype="general"><strong><u>2009년생인데 2003년 나온 보아의 'No.1'과 친해지는 데 어려움은 없었나</u></strong></p> <p contents-hash="83e733e26afd176cf0fa284ac069effeaf31a294b1585b03202a0947eb65389a" dmcf-pid="6L470Yg2HW" dmcf-ptype="general">제가 태어나기 전에 나온 노래다 보니 '좀비딸'을 하면서 'No.1'을 처음 알게 됐다. 처음엔 이 곡이 선택된 것에 의문을 가졌는데, 감독님이 이 노래는 정환이 수아에게 하는 말이라고 했다. 저도 그걸 생각하면서 노래를 들었더니 그렇게 느껴졌다. '변한 그를 욕하진 말아 줘'라는 가사가 있는데 정말 정환이 수아에게 하는 얘기 같았고, 단순한 삽입곡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p> <p contents-hash="82d21ecd442c351684eb1af73b9314728a30372524807bcbe9752dba5061da3e" dmcf-pid="Po8zpGaV5y" dmcf-ptype="general"><strong><u>조정석, 윤경호 배우와의 호흡은 어땠나</u></strong></p> <p contents-hash="d280c0dbc589d7a88cbe0437440a2968dbf8db6f9bd42f3592c91fe4d8b71533" dmcf-pid="QmLPfuOJtT" dmcf-ptype="general">조정석 선배님은 워낙 훌륭하신 분이다. 얼마 안 되는 대사, 간단한 장면이라도 완벽하게 그 캐릭터로서 해내시는 부분을 볼 때마다 정말 감탄했고 존경스러웠다. 촬영할 때엔 이름보다 수아라는 이름으로 불러주셨다. 정말 아버지와 딸처럼 가족이 된 것 같았다.</p> <p contents-hash="0f8af1278a2894f6f93d28b405ad0e8de8fa2113c20d1072454797145efdd1be" dmcf-pid="xsoQ47IiYv" dmcf-ptype="general">윤경호 선배님과는 연이 깊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영화 '외계+인'에 이어 세 작품 연속으로 만났다. 뵐 때마다 놀랍고 반가웠다. 이번에도 이전 작품과 다름없이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극 중에서 삼촌으로 나오시는데 진짜 삼촌처럼 저를 배려해 주셨다. 현장에서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장난도 많이 쳤다.</p> <p contents-hash="3dacb6efa2d36d6f6f5c687aa3fd8a8f92a3976efd54c27f9413814e33549fed" dmcf-pid="y9tThkVZtS" dmcf-ptype="general"><strong><u>이전 작품에서 아버지 역을 맡았던 김우빈, 마동석과도 연락하고 지내는지</u></strong></p> <p contents-hash="c7a6029a0875db2d532d4897c003c67ac95f193e5ba9e41432ea4eb1898be351" dmcf-pid="W2FylEf5Xl" dmcf-ptype="general">이번 촬영 들어가기 전에 김우빈 선배님에게 연락을 드렸다. 부녀 관계가 있는 영화라 생각이 난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 전 언론시사회 들어가기 전엔 김우빈 선배님이 먼저 연락을 주셨다. 개봉하면 꼭 극장에 가서 보겠다고 응원을 해주셨다. 마동석 선배님은 핸드폰을 잃어버린 후 연락처가 사라져 연락을 못 드려 아쉬웠다.</p> <p contents-hash="281d21db417860cbabb79b54b48031c8bbf6293c46d296422aee16918e5b23d9" dmcf-pid="YV3WSD415h" dmcf-ptype="general">최유리의 리얼하면서도 독특한 좀비 연기를 볼 수 있는 '좀비딸'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0567661b31d0b723e17a8a8affc5f916ede930db3b7294a10f214c8975f89ec7" dmcf-pid="Gf0Yvw8tXC" dmcf-ptype="general">[RE:인터뷰③]에서 계속...</p> <p contents-hash="1932bf7ee36cd00f05a58cdee871ac56bfea7065e694590aae8c7a82f1934159" dmcf-pid="H4pGTr6F1I"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매니지먼트mm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딸' 최유리 "김태리 선배님 닮고 싶어요… 울림 있는 배우 되는 게 꿈"[인터뷰] 08-07 다음 ‘제철남자’ 관매도 역대급 제철 한 상 공개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