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美 LA서 미국인 사위+혼혈 손주 상봉 최초공개 "눈물로 키운 아들딸" 작성일 08-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yP62yj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586052693b41f1220747df667715b6c29258261ff1fe7112b0dd31a6ec5fa" dmcf-pid="7zYxQfYc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93240127mpyo.jpg" data-org-width="700" dmcf-mid="05mBqpme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93240127mpy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f2c2e1dc09db6f6647c123db1a89960da2f83928e410e2966033a0b1171a55" dmcf-pid="zqGMx4Gk3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미국 LA에 거주하는 딸, 아들과 사위 며느리, 손자들을 모두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9e5c8e0890f26b5346ff5118eebb9f7731986499eda42798b7c4ed2c5076e60f" dmcf-pid="qBHRM8HE7b" dmcf-ptype="general">6일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눈물로 키운 아들딸 LA 상봉 최초공개 (손주3명,외국인사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8a91db6276f5d3fa1f68f1c4a9e2ed466b27d9a7f3cc839e8331824b035d3b98" dmcf-pid="BcxvSOxppB"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인천공항에 수많은 짐을 가지고 도착했다. 선우용여는 "이렇게 짐이 많은 게 처음이다. 화장품이다 뭐다 우리 며느리 주려고 가져왔지 뭐야"라며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9c7dd164d2d034af601e7c8740369c4f5c31bc8b769f2243c8bdc2a22d503426" dmcf-pid="bkMTvIMU7q" dmcf-ptype="general">화려한 원피스에 최고급 명품 가방을 든 선우용여는 "우리 남편이 20년 전에 처음으로 명품 가방을 사준 거다. 근데 이거 샀다고 내가 펄퍼 뛰고 '비싼데 왜 샀냐고 난리쳤는데 여태까지 들지 않냐. 20년 동안"이라며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efbfce03355c3b123683a0340b5ccbfdddd96c345ef0f3e6a64d84938c2d6f8e" dmcf-pid="KERyTCRu0z"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드디어 본인 유튜브를 봤다며 "보니까 재밌더라. 시간이 금방 가더라"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fdb9c3b966da3ea01d3ed9672d02bbfd6a55445438a1369c49adca31e5235bae" dmcf-pid="9DeWyhe7p7" dmcf-ptype="general">'호텔 조식 갔다 오셨냐'는 질문에는 "아침에 가서 먹고 왔다. 왜냐면 어제 아줌마가 일하러 왔다. 근데 내가 안 먹는 거 한 달 동안 비워야 하니까 다 가져가라 그랬다. 그러니까 집에 아무것도 없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be1ee1cee23d14a216245efc883d2d8fac94b665d15c5647bdf4968a82e26eb" dmcf-pid="2wdYWldz0u" dmcf-ptype="general">미국 LA에 한 달 동안 있을 거라 밝힌 선우용여는 가방에 불쑥 나와있는 짐에 "이게 뭐냐면 내가 전에 연제의 티셔츠를 가지고 왔나보더라. '엄마가 가지고 있으니가 가져오라'더라. 짐을 다 쌌는데. 그래서 이걸 이렇게 가져온 거다"라며 제작진 캐리어에 쑤셔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cb9fb4762282f8ac02b7402788fe2c0295e525e6be13f760c8ae92439f3135" dmcf-pid="VrJGYSJq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93240356yxdd.jpg" data-org-width="971" dmcf-mid="pmrqz0rR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93240356yxd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076a61cf88db36adb6f1b6b56e2823a9610db7d2c489d505c9c8964c536131" dmcf-pid="fmiHGviBzp" dmcf-ptype="general"> 출국을 하려던 선우용여는 영주권 실물이 없어 공항에서 문제가 생겼다. 결과를 기다리던 선우용여는 온몸에 다이아몬드를 두르고 네일아트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a15c26cde30df54fe3ea4101cf754bd93a8b2a6b7421cfb9da6af734dff47864" dmcf-pid="4snXHTnb00" dmcf-ptype="general">기다리던 선우용여는 미국 입국 자체가 안된다는 소식에 놀라며 "구 영주권이 있다"라고 건넸고 다행히 나갈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b18e144d7814a5f2d70eb797fa5972ebac2e2484f289dd9d0fbd48c8bcb0bd4e" dmcf-pid="8OLZXyLKU3" dmcf-ptype="general">무사히 미국에 들어온 선우용여는 친손자, 외손자를 만나고 며느리와도 살갑게 인사했다. 10살, 11살, 12살 등 귀여운 손자 손녀들은 할머니의 유튜브를 보고 있다고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2af73b5435180aea3b22b53c16c53282528b10ecca3ee6b3da2c4c15ac177477" dmcf-pid="6hat1GaVFF"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우리 손자 손녀를 만나서 행복해요"라며 손자의 머리도 매만져줬다. </p> <p contents-hash="f1a734694ce51eb956694d5b7adb1279411e3a6544d65eec53f22c586cdeaa67" dmcf-pid="PlNFtHNf7t" dmcf-ptype="general">외국인 사위와 있었던 에피소드도 있었다. 최연제는 "엄마 그때 방송에 나갔었을 때 남편에게 이러더래. '자기 말 알아들었냐'고. 엄마가 '내 몸을 사랑하자는 뜻'으로 몸을 쓰는 포즈를 자주 하는데 남편은 '자기랑 같이 사우나 가자'고 알아들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52e067615eaaf549e713cae9219fa3ba9dc6c120529345800f3dc2fb81b8c752" dmcf-pid="QSj3FXj4u1" dmcf-ptype="general">선우용여의 아들은 '누나 지킴이'로 학교에서 유명했다고. 최연제는 "얘는 학교에 유명한 유명한 애들이랑은 다 친구였다"며 카리스마 있는 성격의 동생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dd44c8897fe6a5bf3c3a3dd3127ef7bdc823981107f05c7aaf0bdbce1443cf9d" dmcf-pid="xvA03ZA805"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앙드레김 제작한 임형주 의상, 최고 감정가 99억 원 08-07 다음 딘딘 촬영 이틀 전 하차 통보에 당혹 "양세찬·장도연으로 교체"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