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사진 찍히는 일 더 무겁고 어려워"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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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n5ZWo9jh">
          <p contents-hash="4a59ed0bee8b902c5b687c42bd436a281a62a0382053306bdaae408d31e19958" dmcf-pid="XJ7kcgqykC" dmcf-ptype="general"><br><strong>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커버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ad113662c008936fa091a899ec3172e8e0249383a9ef116c2ec3f298af403d" dmcf-pid="ZizEkaBW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M이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퍼스 바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HEFACT/20250807093246752jokp.jpg" data-org-width="580" dmcf-mid="Y7Q9K7Ii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HEFACT/20250807093246752jo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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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이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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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5a7de8a40aa412ced2c1a8129729e57ae852e7161ae49c8ed65d845690afb49" dmcf-pid="5nqDENbYkO" dmcf-ptype="general">
           <br>[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패션 매거진 화보를 촬영하며 카메라 앞에 서는 무게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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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d9e7e1c191499c4e36fd0f4eef9bfe72fc2832e8fc1a8bb7035bdf70baf3c2" dmcf-pid="1LBwDjKGAs" dmcf-ptype="general">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7일 RM의 모습이 담긴 9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RM은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커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세 가지 커버와 선공개 이미지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7cd43799533fa0a7723515c3f14ce79306f9d656872f823582d9ba64d20dbced" dmcf-pid="tobrwA9Hcm"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 RM은 "한 브랜드를 대표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예전에는 포토제닉해지고 싶어 혼자 거울을 보며 많은 표정과 포즈를 연습했다. 지금은 사진 찍히는 일이 좀 더 무겁고 어렵게 다가온다. 그래도 편안하게 진행했고 막상 하고 나니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2c61ffd44baad0034c9733f5b21273c273a26ee81200b31b69a3f73c1805a3" dmcf-pid="FgKmrc2X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RM은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으로 &quot;방탄소년단의 RM으로는 공연할 때, 또 앨범을 막 냈을 때, 스스로 가장 좋아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을 때&quot;를 꼽았다. /하퍼스 바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HEFACT/20250807093248174pjjn.jpg" data-org-width="640" dmcf-mid="Gg4qz0rR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THEFACT/20250807093248174pj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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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M은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으로 "방탄소년단의 RM으로는 공연할 때, 또 앨범을 막 냈을 때, 스스로 가장 좋아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을 때"를 꼽았다. /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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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c2c2050daeb572ad72ab0464b55d662f852ff622b808e3c931580de4b403108" dmcf-pid="3a9smkVZgw" dmcf-ptype="general">
           <br>그는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으로 "방탄소년단의 RM으로는 공연할 때, 또 앨범을 막 냈을 때, 스스로 가장 좋아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을 때"를 꼽았다.
          </div>
          <p contents-hash="d66938242c115685d69e37b89fbb1ff34bcd00bec86f75daf8077abc9027cb38" dmcf-pid="0N2OsEf5oD" dmcf-ptype="general">더불어 "인간 김남준으로는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하며 스스럼없이 진실한 사람에 가까워진다고 느낄 때, 혹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할 때"라며 "여행이 가장 가까울 것 같은데 사실 오래는 못 하고 금방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 한다. 그리고 다시 음악 작업을 하니까 또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0bc5fddcca52ddcca7b0c7a35d846a7530eaa7e691c73f3d4a6dcfd4686c99" dmcf-pid="pjVIOD41aE" dmcf-ptype="general">kafka@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f75d8ac2acbc4529aa13cd96a20276c35932d7cc78977012b20ff33ea86871e8" dmcf-pid="UAfCIw8tkk"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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