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 핸드볼, 세계청소년선수권서 개최국 이집트에 첫 패 작성일 08-07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7-46 완패…최영우 9골 분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07/NISI20250807_0001912643_web_20250807092223_2025080709282475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청소년(U-19) 핸드볼 대표팀의 최영우. (사진=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남자 청소년(U-19)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이집트에 19점 차 완패를 당했다.<br><br>박태환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7일(한국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제1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27-46으로 패배했다.<br><br>한국은 같은 날 오후 11시15분 일본과 2차전, 오는 9일 오후 11시15분 바레인과 3차전을 치른다.<br><br>이번 대회에는 총 32개국이 출전해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br><br>각 조 1·2위는 메인 라운드에 진출하고, 3·4위는 프레지던츠컵으로 떨어진다.<br><br>청소년 대표팀은 개최국 이집트를 상대로 전반에 13-22, 후반에 14-24로 크게 밀려 대패를 당했다.<br><br>최영우(선산고)가 9골, 강준원(경희대)이 7골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br><br>한국은 과거 2005년 카타르에서 개최된 초대 대회에서 거뒀던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br><br>지난 2023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직전 대회에선 25위를 기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라진 외계 생명체 신호…덧없는 신기루였나 08-07 다음 인천마라톤 11월23일 개최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