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액션배우 금광산, 9월 27일 ‘야쿠자’ 김재훈에게 4년 만에 도전장 내밀어 작성일 08-07 1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07/0001167792_001_20250807064712881.jpg" alt="" /></span></td></tr><tr><td>로드FC 074 포스터. 사진 | 로드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4년 만의 리매치가 성사됐다.<br><br>마동석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 등을 통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액션배우 금광산(49)과 ‘야쿠자 파이터’ 김재훈(36)은 2021년 7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8에서 첫 번째 대결을 벌였다. 현역배우와 야쿠자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때문에 커다란 화제를 일으킨 대결이었다.<br><br>경기는 김재훈이 1라운드 2분 6초 만에 TKO승을 거두며 싱겁게 끝났다.<br><br>이 경기는 금광산이 김재훈을 “3개월 체력 운동하고 몸만 만들고 나가도 쟤 정도는 이기겠다”며 도발하면서 성사되었지만, 김재훈의 손쉬운 승리로 끝나며 금광산을 무색하게 만들었다.<br><br>첫 번째 패배 이후 절치부심한 금광산은 복싱으로 종목을 바꾸어 2022년 2월 30초 TKO승을 거두며 격투기 첫승을 기록했고, “기회가 된다면 야쿠자 김재훈 선수와의 리벤지 매치를 통해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재대결 의지를 밝혔다.<br><br>로드FC 정문홍 회장이 2025년 7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9월 중 서울 혹은 수도권에서 열릴 예정인 로드FC 다음 대회에서 김재훈과 금광산의 스페셜 이벤트 매치가 추진되고 있다고 발표했다.<br><br>이윽고 9월 27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74를 통해 두 사람의 리매치가 성사됐다. 금광산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 4년 동안 체육관과 쵤영장을 오가며 몸과 주먹을 다듬었다.<br><br>재대결을 통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가고 있다.<br><br>금광산은 영화 ‘아수라’로 데뷔해서 ‘고산자, 대동여지도’, ‘럭키’, ‘실종 : 사라진아내’, ‘대립군’, ‘조작된도시’, ‘악녀’ 등으로 활동하다가 영화 ‘범죄도시에서 목욕탕 문신남 역으로 출연해서 각인이 되면서 ’미옥‘, ’챔피언‘, ’독전‘, ’롱리브 더 킹‘ 등에서 조연배우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황태‘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진한 이별의 여운을 담은 안예슬의 신곡 ‘난 정말 괜찮지가 않아’,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해 08-07 다음 ‘장영란♥’ 한창, 400평 병원 팔고 94억 자택서 백수+살림 “한의사 면허증 있는데”(A급)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