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기부' 김장훈, 생활고 루머에 분통 "대치동 산다, 연예인 걱정 금지"[SC리뷰]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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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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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b78351c0538d42ce81903e65d2cea6456f82df15f88a0cf95e49c7000aeb9e" dmcf-pid="4N8j73wM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64445530sqyy.jpg" data-org-width="657" dmcf-mid="9NBJ1GaV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64445530sq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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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051a2dfb987d2f8be43853a56aa9c4c72990a192247ecf107726ec94aa38fb" dmcf-pid="8j6Az0rRp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생활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5e05b2f1de8e9c80665d42d48b0d7facbc36975ca5884956f286553adaede871" dmcf-pid="6APcqpme3q"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god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b551ddf6b2165d1c0f2efd28387f55cbb0067dc0e41fe2935c4472702f3486d" dmcf-pid="PcQkBUsdzz"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1963년 생으로 올해 63세다. 그는 최근 불거진 생활고 루머에 대해 "두 달치 월세가 밀렸다.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밀렸다. 바로 월세를 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a2f662b2485c8023f29df9033122d3163993404cff82e7b1bba2ffe63a3fe71f" dmcf-pid="QkxEbuOJu7" dmcf-ptype="general">이어 "코로나19 때 시장에서 노래를 했다. 메르스 때도 시장 상관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18번인가 무료 공연을 했다. 그런데 '월세 밀려 시장통에서 노래한다'고 엮었더라"라고 토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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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64445707tmkn.jpg" data-org-width="687" dmcf-mid="23EGiMts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64445707tm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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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a220e10664c43939658789ddcf087750f14892b9cad72dec9f8fdf937f9f35" dmcf-pid="yzWqmkVZUU" dmcf-ptype="general"> 김구라는 "재력이 예전같지 않은 건 사실 아니냐"고 물었고, 김장훈은 "예전에도 지금도 제로"라면서도 "예전에 김구라가 술자리에서 돈 얼마 모았냐고 4시간 동안 깐족거리고 물어서 그냥 집에 가버린 적이 있다. 걱정할 정도 아니다. 그저께도 새우살 300g 먹었고 사는 곳은 강남구 대치동"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dec2959fa1000794b11a82d568b13d0087d3a6f87b374a81516d84851ff3d471" dmcf-pid="WqYBsEf53p"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는 "기부천사도 잘 먹고 잘산다. 연예인 걱정 금지"라고 눙쳤다. </p>
          <p contents-hash="c9abb0237fa2199971327533aaa73e1965736231b73155e3175017755886bd01" dmcf-pid="YBGbOD4130"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누적 기부액 200억원을 넘긴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다. 또 그는 본적지를 독도로 했을 정도로 독도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GbHKIw8t73"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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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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