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녀 정숙, 1순위 상철 놓치고 심기불편 씁쓸 ‘옥순에 직진’ (나는 솔로)[어제TV] 작성일 08-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OC5Yg2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c3421f0e31b16ff6d5184e442f275cb0324bae3621d239470d4364b83d6e86" dmcf-pid="7zIh1GaV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061840523hbhg.jpg" data-org-width="600" dmcf-mid="H7IltHNf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061840523hb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7e12c08b3fb0530b29a859efc006ee0ffef44f6df5fe0fc682cb0c4b57d0b0" dmcf-pid="zqCltHNf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061840689flcj.jpg" data-org-width="600" dmcf-mid="XZV8od0C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061840689fl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c0450098dd90b4641d5025c19d417a1b83832cbcca6c6a7e0232060fda53c3" dmcf-pid="qAK2Jx1m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061840855eiki.jpg" data-org-width="600" dmcf-mid="U3lT05c6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061840855ei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Bc9ViMtsS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721c3fb6a7f19110bac336e0be4bfc8661b91ea91346d2aa4aa9bdba8386e40" dmcf-pid="bk2fnRFOTV" dmcf-ptype="general">상철이 정숙이 아닌 옥순에게 직진을 선택했다. </p> <p contents-hash="56ec07310f8bd6f4f5af8e07183a40833488558de3000783c7d39b540da3dfd6" dmcf-pid="KEV4Le3Ih2" dmcf-ptype="general">8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7기 상철이 정숙과 옥순의 선택을 받아 다대일 데이트를 했다. </p> <p contents-hash="f3bae3ae1a1a0eb1f9fd26ee8c69eee2bef9488577b2dcc2460ad8dc91835db0" dmcf-pid="9Df8od0CS9" dmcf-ptype="general">상철은 정숙과 옥순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태. 상철은 정숙과 장거리 문제로 현실적으로 연애를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면서도 끌렸다. 그런 상철의 속내를 눈치 챈 옥순은 상철이 장거리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자신보다 정숙이 우위에 있다고 여겼다. </p> <p contents-hash="55729d1a61ae7c0da2f85e061724d505869605c4058bf47aa3ee8d5d45f5d73d" dmcf-pid="2w46gJphWK" dmcf-ptype="general">하지만 상철은 “정숙은 당연히 모두에게 다 재미있고 그런데 너무 다 똑같이 하는 것 같다. 옥순은 되게 차분한데 재미있고. 모두에게 그러지도 않고”라며 “정숙이 성격이 워낙 좋다. 다 장난 잘치고 재미있게 하는데 너무 다 그렇게 하니까. 마음이 있으면 다르게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아닌가.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bddfb9da7bc23149007842ad99cdaeb3da986907f49c977040212ad38f73bca" dmcf-pid="Vr8PaiUlSb" dmcf-ptype="general">장거리 문제뿐만 아니라 정숙이 모든 남자들에게 똑같이 대하는 것까지 상철이 문제로 여기고 있었던 것. 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이 상철의 통찰력에 감탄했다. 정숙은 타고난 다정함과 스킬로 이미 다수의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인기녀가 된 상태이기 때문. </p> <p contents-hash="bce206fa1e26d0f378e42d8a9bdc809315774e7b9fb6f6e0a7e62931e5ee1c9e" dmcf-pid="fm6QNnuSyB" dmcf-ptype="general">이어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졌고, 정숙과 옥순이 상철을 선택하며 다대일 데이트가 성사됐다. 옥순은 상철이 정숙을 더 마음에 들어 한다고 여겨 선뜻 이동하는 차량 옆자리도 양보했지만 식당에서 상철이 보인 태도는 달랐다. </p> <p contents-hash="6ac592b22b755898939458365ba92c1fe5124eb2bc0300f2c31ef260fe3d18b2" dmcf-pid="4sPxjL7vvq" dmcf-ptype="general">상철은 옥순의 헤어스타일을 칭찬하고 먼저 음식을 챙겨줬고, 데프콘이 “정숙이, 저 선수가 저 사인을 모르겠냐”고 반응했다. 상철이 계속 옥순을 챙겨주자 정숙은 대놓고 기분 나쁜 표정을 보였고 데프콘이 “정숙 리액션이 너무 재미있다”며 웃었다. 송해나는 “생각보다 얼굴에 티가 난다”고 했고, 이이경이 “잘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했다. 데프콘은 “실패한 적 없는 완벽한 정숙의 씁쓸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d37c18e8c280354394c13b208b88204c72e03f769f971abf911852df04598e1" dmcf-pid="8CMekaBWvz" dmcf-ptype="general">정숙은 “나한테 은근히 느껴지는 미안해하는 감정과 옥순에게 쏠리는 관심, 처음에는 어리둥절 뭐지? 그러다가 옥순이 머리를 묶었는데 느낌이 다르다고 했을 때 ‘아’ 그랬다. 관심이잖아요. 이렇게 깨달아가면서 허탈함도 있고 내가 왜 이걸 눈치를 못 챘지?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df95b43ae4b9340d30f4f15deeb05dae4d9943b6ba01a3bc8eefdb6fe1f9044" dmcf-pid="6hRdENbYy7" dmcf-ptype="general">이어 정숙은 “제가 불청객이 된 것 같았다. 처음에는 상철이 어떤 마음이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했는데 두 분이 확고한 걸 보니 저도 안 좋고 상철도 안 좋고 옥순도 안 좋고. 누가 이득인가. 안 해야겠다는 마음이 확실히 들었다. 오히려 좋았다. 내 마음도 정리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방해가 되지 않아서 좋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4a60f3ede2b66f6ae1371496d53a77d9bd6e2583536272aa7f804b645835a26" dmcf-pid="PleJDjKGSu"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정숙이 FA 시장으로 나왔다. 아쉬울 게 없다. 남자들이 줄을 섰다”고 말했고, 이후 데프콘의 말대로 상철의 직진을 알게 된 남자 출연자들이 다시금 정숙에게 돌진하는 모습. 특히 영수, 영철, 광수가 정숙과 일대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슈퍼 데이트권을 얻기 위한 질주를 시작하며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p> <p contents-hash="dc22ad90207a7b1999295c9a07d06d61ea94993d3b0c3e81925b6eb6c6a8c3f8" dmcf-pid="QSdiwA9HWU"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xvJnrc2X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06] ‘서핑 문화’는 왜 멋있게 보일까 08-07 다음 손호영 "'엄마'라 부르던 재민이..26살에 만났지만, 이젠 어색해" ('라스')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