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콘서트 특정 멤버 불참사유…"생활 패턴 상" [MD이슈] 작성일 08-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쎄시봉', 9월부터 마지막 전국투어<br>57년만의 완전체 무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HNnRFOE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aed81dcad6a70904896fae57f4687594f6a012c3afb930c8bd2a29a4ec9047" dmcf-pid="8PHNnRFO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쎄시봉 콘서트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61142149fckv.jpg" data-org-width="640" dmcf-mid="fSsQfbSg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61142149fc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쎄시봉 콘서트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20586d6d56fac3e6f53d8a42edf6a20c5aad0fa9437fd26befcfe07bdede6b" dmcf-pid="6QXjLe3Is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한민국 포크의 전설 ‘쎄시봉’의 ‘원년 멤버 5인’ 송창식,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이상벽이 마지막 전국투어 ‘쎄시봉, The Last Concert’를 펼친다. 이 가운데 송창식에 한정된 특별한 공지가 화제다.</p> <p contents-hash="c12a31e70f640de4369c4174b1b62399d3e5dea0a5f49c3e3309cc0cb11dc128" dmcf-pid="PxZAod0Cmu" dmcf-ptype="general">쎄시봉의 마지막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9월 6일 성남을 시작으로 10월 11일 서울, 그리고 부산, 인천, 수원, 고양,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p> <p contents-hash="231610b72eb7ce9b0eca0ff970af65a35ebebfa8f8579600a33fec6dd21a8321" dmcf-pid="QM5cgJphOU" dmcf-ptype="general">눈길을 끄는 것은 포스터에 기재된 주의사항. "송창식님은 생활 패턴상 저녁공연(오후 7시 공연)만 출연합니다"라는 문구가 네티즌과 팬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6bb999281846d69ecf4513edf813ef58d2d26f9f91f0ac8cf9a06ca6fa8c503" dmcf-pid="xR1kaiUlwp" dmcf-ptype="general">한편, 공연 기획사는 “이번 전국투어 [쎄시봉, The Last Concert]는 쎄시봉 역사상 처음으로 원년 멤버 5인 전원이 무대에 함께 오르는 57년 만의 ‘완전체’ 공연이다. 그동안 개인 혹은 일부 멤버만 참여해 온 과거 공연들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공식적으로 ‘마지막 전국투어’임을 예고한 만큼, 단 한번 뿐인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모니 듀엣의 원조’로 불리는 윤형주와 송창식의 ‘트윈폴리오’가 55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3b4755949ed6612a33794c784b7a3267f217c70b6d07141b6353cd382ad0e72" dmcf-pid="yYL73ZA8m0" dmcf-ptype="general">1960년대 말 서울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은 당시 통기타 가수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었던 다운타운 라이브 무대로 통했다.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이상벽과 이장희 등이 거쳐가면서 ‘청년음악의 산실’로 불렸다</p> <p contents-hash="c4ffb5e43e92c2889da41fc15bc51f467c50c7f865783c299e751fb41e7c9b28" dmcf-pid="WGoz05c6I3" dmcf-ptype="general">이후 ‘쎄시봉 친구들’은 2010년 MBC ‘놀러와’ 출연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전국 투어 ‘쎄시봉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창, ♥장영란과 16년만 이혼 위기 고백 "경제권 전혀 없어, 현재 백수" (A급 장영란) 08-07 다음 “7살 때 순풍 나왔던 걔라고?” 정인선, 시폰 드레스 입고 무대 위 꽃이 됐다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