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3221% 상승한 ‘빨간 운동화’는 2위···뮤직카우 상반기 저작권료 상승률 1위는? 작성일 08-0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ekcKva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ca9effc24be24a2a8de4ccbbd0dbd1edef18cacb6c7f46583521639e7759f2" dmcf-pid="PEdEk9TN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직카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khan/20250806211235214bdfj.png" data-org-width="1200" dmcf-mid="8ViwDVWA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khan/20250806211235214bdf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직카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76cc39f24324dd648a029d949ab3dc2299991cea64a7a5bf2ce74bf39d3f2c" dmcf-pid="QDJDE2yj06" dmcf-ptype="general"><br><br>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상반기 저작권료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곡들을 공개했다. 전기 대비 4795%의 상승률을 보인 4minute의 ‘살만찌고’가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유와 조째즈의 리메이크로 각각 화제를 모았던 박혜경 ‘빨간 운동화’, 다비치 ‘모르시나요’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br><br>뮤직카우는 자사 웹머거진 채널 ‘뮤직카우노트’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음악투자 리포트를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뮤직카우를 뜨겁게 달군 이슈 중 하나는 ‘리메이크 열풍’이다. 다비치 ‘모르시나요’, 젝스키스 ‘커플’, 변진섭 ‘숙녀에게’, 박혜경 ‘빨간 운동화’ 등 뮤직카우에 상장된 원곡의 리메이크 음원이 잇따라 발매된 가운데, 원곡 역시 주목받으며 의미 있는 저작권료 상승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br><br>뮤직카우가 공개한 2025년 상반기 저작권료 상승률 순위에서도 박혜경 ‘빨간 운동화’, 다비치 ‘모르시나요’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br><br>1위는 발매 당시 단 한 번의 방송 활동 없이 음악 프로그램 순위 상위권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4minute의 ‘살만찌고’가 차지했다. 2024년 하반기 대비 2025년 상반기 음악증권 1주당 저작권료가 4795% 상승했다. 2위는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되며 재조명 받은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로, 전기 대비 3221% 저작권료가 상승했다. 뒤를 이어 ▲김종국의 ‘눈물 자국’(1210%) ▲다비치 ‘모르시나요’(977%) ▲몬스타엑스 ‘BEASTMODE’(893%)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br><br>주요 매체별 저작권료 상승률 순위도 공개했다. 음반 제작이나 영화, 광고 삽입 등으로 발생하는 복제 매체 저작권료 상승률 순위에서는 ▲아이유 리메이크 이후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승철의 ‘가까이 와봐’가, 3위부터 5위까지는 2NE1의 ▲아파(Slow) ▲Lonely ▲I Don’t Care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br><br>콘서트, 기타 공연 등에서 발생하는 공연 매체 저작권료 순위에서는 단독 콘서트 및 월드 투어를 진행했던 아이돌 스타들의 노래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김종국 ‘눈물 자국’ ▲몬스타엑스 ‘BEASTMODE’ ▲GOT7 ‘Go Higher’ ▲다비치 ‘모르시나요’ ▲NCT Dream ‘ANL’ 순으로 상승률 TOP5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인피니트, 태양, 대성의 노래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br><br>뮤직카우 관계자는 “꾸준한 리메이크 열풍, 재결합 및 컴백 공연 등 다양한 이슈가 저작권료 상승 순위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노래가 어떻게 활용되는지가 수익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음원 관련 동향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음악 투자의 중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br><br>뮤직카우 플랫폼에서는 ‘음악수익증권’이 발행 및 거래된다. 과거의 저작권료 수익 및 운용 실적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해당 금융상품은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투자 전 상품 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길 권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원필 “고양 입성 뭉클”…영케이 “마지막에 우는 게 목표” 08-06 다음 박나래 "문세윤, 신동엽 입안의 혀처럼 놀아나" 폭로 (나래식)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