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故 이민, 마지막 모습 어땠나…밝은 모습+박보검 향한 팬심 고백 작성일 08-0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ruWnuSC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d01bc4896fc01492b6854bc3437ae2b0a628d87f3338d3a0cb049d4f314b3d" dmcf-pid="xAm7YL7v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today/20250806204709802ppzk.jpg" data-org-width="600" dmcf-mid="PuBAxZA8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today/20250806204709802pp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3e4a5e8cd8fac52be56c11389f889f6adc30be7880e315946b88d3ab4ea280" dmcf-pid="yUKkR1kPv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애즈원 멤버 고(故) 이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p> <p contents-hash="03a54c002f7665a9b23abf69ddcfb93fff3f0ad2c915d91030e3dd0aabd2d1ef" dmcf-pid="Wu9EetEQSf" dmcf-ptype="general">6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 조사 중이며, 남편이 쓰러진 이민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비보를 접한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도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51cc6c7284ca0e2339bf8ce8976ff7444685f8af715be4220e3c0c32896a3f04" dmcf-pid="YX0nVTnbhV" dmcf-ptype="general">1978년생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은 지난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해 '너만은 모르길',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동안 활동하지 않다가 데뷔 20주년인 2019년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9abf439ba27531c18b63295e6a7cce3b832c1ab8ddb8fe4dfac7585ea494b9cc" dmcf-pid="GZpLfyLKS2" dmcf-ptype="general">지난 2월에는 '스틸 마이 베이비(Still My Baby)'를 발매했으며, 6월에는 버벌진트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코미디언 문세윤과 래퍼 한해가 부른 '그대로 있어주면 돼'의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c5c913518ee71c7f59bd302eee3b7f90827b7a6953df6aa2dc789027777b0bc" dmcf-pid="H5Uo4Wo9S9"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5월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약 12년 만에 방송 무대에 선 애즈원은 히트곡 '원하고 원망하죠'를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하며 여전한 호흡을 보여줬다. 크리스탈은 방송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귀국했다고, 이민은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다. 바로 왔다. 진짜 절교할 뻔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7950836c5d23ee7600c03122d93a1addba15556f276c83254b5ed78fddf90e5" dmcf-pid="X1ug8Yg2CK" dmcf-ptype="general">가수 활동을 어떻게 시작했는지 묻자, 크리스탈은 "저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다. 노래로 인해서 만나게 됐고, 당시 솔리드의 정재윤 선배님이 우리를 처음 데리고 왔었다"고 답했다. 이민은 "한국에 올 생각도 아예 없었는데 스카우트돼서 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9d1a3321ac3d3fd108c2bc839ace06c3fc527120dd4630f4dfd1640520ed9af" dmcf-pid="Zt7a6GaVvb" dmcf-ptype="general">또한 이민은 박보검의 팬이라고 밝히며 "엄청 진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는 "너무 실례인 거 알지만 등 돌아서 노래해도 될까요? 뭘 못하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c0709c8323154398e5b518f97b322fb18cf80b4b74bbc43b563464fe5ad6ac1" dmcf-pid="5FzNPHNfWB"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그냥 보내드리기가 너무 너무 속상하고 아쉽다. 미국에 돌아가지 마시고 다음주에도 함께 해주시면 좋겠고, 이민 선배님과 다같이 또 만나뵐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민은 박보검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줬다며 기뻐했다.</p> <p contents-hash="2092b66295f82bd6c9680e8564827322e626861f8ec8d2d8d9e0ea13f8286fc5" dmcf-pid="13qjQXj4yq" dmcf-ptype="general">한편 故 이민은 지난 2013년 11월 하와이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고인은 음악 활동 외에도 강사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t0BAxZA8v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세윤 "딸 사춘기 원흉은 박나래" 원망…'놀토' 7년 인연 무색 (나래식)[종합] 08-06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미오 마켓’통해 수해 복구 성금 마련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