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미오 마켓’통해 수해 복구 성금 마련 작성일 08-06 30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6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미오 마켓’을 개최해 수해 복구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06/0006083341_001_20250806203907945.jpg" alt="" /></span></TD></TR><tr><td>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미오 마켓’에 기증된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스포츠윤리센터</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06/0006083341_002_20250806203907964.jpg" alt="" /></span></TD></TR><tr><td>스포츠윤리센터 직원들이 ‘미오마켓’에 기증된 물품들을 직접 둘러보고 있다. 사진=스포츠윤리센터</TD></TR></TABLE></TD></TR></TABLE>‘미오 마켓’은 스포츠윤리센터 캐릭터 ‘미오’의 이름에서 착안한 것으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br><br>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스포츠윤리센터 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소중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br><br>스포츠윤리센터 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내부 경매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필요한 성금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모두 수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br><br>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은 “이번 ‘미오 마켓’행사는 센터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센터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br><br>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수해를 겪은 이재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애즈원 故 이민, 마지막 모습 어땠나…밝은 모습+박보검 향한 팬심 고백 08-06 다음 “캣츠아이, 올해 롤라팔루자 화제의 주인공” 英 NME 등 외신 찬사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