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다이아몬드 휘감고 미국行.."남편은 이민 반대했었다"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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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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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선우용여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03456681wtap.jpg" data-org-width="560" dmcf-mid="K4U2PHNf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03456681wt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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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선우용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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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선우용여가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div>
          <p contents-hash="7a918307870802a1b62d4181672407cee199ce2575f943d5db4d3199590f8457" dmcf-pid="8UjsSe3IWN"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눈물로 키운 아들딸 LA 상봉 최초공개 (손주3명,외국인사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33826320d0a9966a734bdf33032308aefce5b3cfd58de89d9431b1d3c3f1df1a" dmcf-pid="6uAOvd0Cva"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아들딸이 살고 있는 미국 LA로 향하기 위해 공항에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65858c62ebffa9e4467091d411638b4c21e86abbeed3e80f7a7579181dfa962c" dmcf-pid="P7cITJphTg"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액세서리를 착용한 선우용여를 발견했다. 선우용여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 목걸이, 귀걸이를 착용한 상태였다. 이에 선우용여는 "사돈 만나면 매너 있게 인사해야 돼서 할 수 없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06a607c19c790b01052ad828c899181adc22324140832d44f7627655913d437" dmcf-pid="QzkCyiUlvo"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현재 딸과 아들이 미국 시민권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선우용여 역시 영주권을 소유하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58606e50e4f4471827ed470b0148394fbf083258fbf125742f9c58381135ca3c" dmcf-pid="xqEhWnuSCL" dmcf-ptype="general">입국 수속을 밟고 라운지로 향하던 선우용여는 "맨 처음 비행기 탈 때는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가 없는 줄 알았다. 오로지 다 이코노미인 줄 알았다"며 "그러다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에 들어갔는데 너무 좋았다. 근데 사람이 모르는 게 약이다. 알면 알수록 피곤하다. 모르면 이코노미도 좋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12862af6394e3d2e94b913545fc287fdff3eb5a3d7e8befccab9057bd737042" dmcf-pid="yDz4M5c6vn" dmcf-ptype="general">또한 선우용여는 1982년에 처음 미국 LA에 갔다고 밝혔다. 당시를 회상하던 선우용여는 "그때 우리 아빠(남편)가 이민 안 간다고 하더라. 자기 나라를 두고 왜 가느냐 하더라. 나는 우리 애들 때문에 가야 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6cbf56e194e7a7f90df0af6611038f215164b38f6bf6d449baaed64752138a" dmcf-pid="Wwq8R1kPCi" dmcf-ptype="general">이어 "미국 대사관에 갔는데 왜 왔냐고 하더라. 거기서 '남편이 안 간다고 한다'고 했니 '우리는 집을 팔아서도 못 가서 난린데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더라. 그때서야 남편이 '가지 뭐' 하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409bceb1acc4521ad21a170c12410c3c84b176d94ecd7d88504f14f39f6e137" dmcf-pid="YrB6etEQSJ"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용여의 남편은 2014년 당뇨병과 파킨슨병을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f480ab1c368174cd639a2bbaff1514c87c3edb6f47186db2f4dc537241c7fc" dmcf-pid="G8hHFkVZ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선우용여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03457982vqtr.jpg" data-org-width="560" dmcf-mid="9VarhMts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03457982vq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선우용여 유튜브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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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cbf945fc515982c1138ba47d1ab4ab27706362e11a308443e26a066804ad6f" dmcf-pid="H6lX3Ef5ye"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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