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의 끝 "올 시즌 뒤 은퇴"…오승환 21번 '영구 결번' 작성일 08-06 32 목록 <!--naver_news_vod_1--><br>이게 한 달 전 모습입니다.<br><br>오승환 선수, NC 박건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고선 통 볼 수 없었죠.<br><br>마흔셋의 나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br><br>21년간 프로 무대를 누비며 KBO 역대 최다인 통산 427세이브를 올렸는데요.<br><br>'돌직구'를 뿌리며 '돌부처', '끝판 대장'이란 별명도 얻었죠.<br><br>삼성은 오승환의 등번호, 2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다이아몬드 휘감고 미국行.."남편은 이민 반대했었다" 08-06 다음 폭염에 지치셨나요? 이거면 걱정 없습니다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