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박나래와 '놀토' 인연 7년인데…나래바 초대 딱 한 번 (나래식) [종합] 작성일 08-0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HZTJph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0e66669e0fec3d8ec9f8768284944658ae9f6242a9c6220d674a077d9fa3f3" dmcf-pid="Q1PxVTnb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today/20250806200303248mxfu.jpg" data-org-width="600" dmcf-mid="6o46Kldz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today/20250806200303248mx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나래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88ac5de1d199d3917090b2776a7a0c80ab063cd74f2ccc77f640b9ef14c85a" dmcf-pid="xtQMfyLKT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딸 사춘기가 온 뜻밖의 원인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f4c8a7a1f78dd351c4fc83990a2e7acbf0d011150624fcdbaa0660da1baae9c" dmcf-pid="yoTWCx1mll"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문세윤X딘딘 | "밑도 끝도 없는 조롱이잖아" | 조롱잔치, 동엽신 보내는 주문, 업계 비밀, 김종민 성대모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문세윤, 딘딘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3b32b80b2d3f3c42dceb24058dff79480c5e80e2f44d44950b3cd24c33cecb5" dmcf-pid="WgyYhMtsWh"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열무국수 면을 보여주며 "이게 뭐냐면, 배우 박하나 씨와 동갑내기 친구인데 이번에 결혼을 하셨다. 못 가서 축의금만 보냈더니 고맙다고 국수를 박스째 보내주셨다. 친척분이 직접 만드신 국수인데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fcba0f383317f72b3e6a0f656969cc135a7e6a77812fd6bcc66a62586ed9e8" dmcf-pid="YaWGlRFOTC" dmcf-ptype="general">문세윤이 부탁한 음식을 요리하던 중, 박나래는 "문세윤 오빠랑 어제도 술 마셨다. 어제 '놀토' 끝나고 회식이 있었다"고 밝히며 "(문세윤이) '동엽이 잘 가게' 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1777a2864fdcd91d9a9ca2ed4d36222381d30f3fb81ca870e04f970f6fb07ed" dmcf-pid="GNYHSe3IhI" dmcf-ptype="general">촬영장에 도착한 딘딘은 숙취해소제를 건네며 "오늘 달려야 하잖아"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문세윤이 소주 두 병을 가져온 모습을 보고 "저 오빠 어제 '놀토' 회식할 때는 야마자키 18년산을 가져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871e7d4d13b621e1cb0bda9f51fd484413b1d6c8564573952a9b571d94ca013" dmcf-pid="HjGXvd0CSO" dmcf-ptype="general">딘딘은 박나래가 준비한 LA갈비를 보고 "이거 누나가 절인 거야?"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재운 거다. 이런 애랑 6년을 다녔네"라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2a71cb8e61425e225272f34afe11ce32808ef88be6404efa2aaaf4b58a6a00d6" dmcf-pid="XAHZTJphCs"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딘딘하고 내가 방송에서 둘 다 친하다는 얘기를 안 한다. 숨긴 건 아닌데"라며 딘딘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에 딘딘은 "굳이 친하다는 얘기를 할 일이 없었다. 그리고 우리 둘이 친한 걸 그렇게 크게 관심없어 한다. 우리 엄마랑 나래 누나 엄마랑 친하다. 한 번 프로그램을 같이 한 다음에 연이 돼서 연락하고 서울 오면 만나고 그랬다. 엄마한테 선물 보내주고"라며 어머니들끼리도 친한 관계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072194da6ed5795474ce38a25de8d22bd15e8050f312a705f8e1fdeca0e76a" dmcf-pid="ZcX5yiUlCm"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딘딘과의 인연에 대해 "2015년에서 2017년쯤 잘 되기 시작하던 시기가 비슷해서 방송 패널로 자주 만나 친해졌다. 얘도 20대고, 나도 30대 초반이라서 파이팅 있게 마셨다"고 밝혔다. 딘딘은 "집을 이사했는데 누나랑 가까워져서 그때 거의 일주일에 세 번씩 봤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00551ef856b4a0a95bfdb19b023063cad06d691d5029e9d92922eb7767aff93" dmcf-pid="5oTWCx1mlr" dmcf-ptype="general">딘딘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 패널 시절을 떠올리며 "수요일 녹화인데 월요일에 갑자기 (제작진이) '이제 안 오셔도 될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 나중에 수요일에 보니까 (양)세찬이 형하고 (장)도연 누나가 방송을 하고 있더라"라며 촬영 이틀 전 하차 통보를 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55a8955230dbc2f0fc54a56707cb799e46cfa8e01a2a9cc2c2e793215d038e2" dmcf-pid="1gyYhMtsyw" dmcf-ptype="general">이어 "도연이 누나도 엄청 미안해하고, 세찬이 형도 전화 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들이 미안할 건 아닌데 우리는 또 '이거 좀 아쉽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자 중 제일 친한 사람 누구냐고 하면 나래 누나가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며 박나래와의 남다른 우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6c84bd5bb5fd9de12406c1144869a97fa2ea31296c2f1eda623b5c4cf286440" dmcf-pid="taWGlRFOlD" dmcf-ptype="general">또한 박나래는 "진짜 미안했던 게 세윤 오빠 딸이 진짜 예쁘거든"이라며 문세윤의 딸 이야기를 꺼냈다. 딘딘은 "딸 얘기하지 마. 사춘기야"라며 "우리가 ('1박 2일') 촬영 중간에 쉬는 시간이었는데, 세윤이 형 아기 소리가 들리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fc2ec21ae098c2eea9b18bda505c3304604123ad0a0ea7d5015fb5dfc05545" dmcf-pid="FNYHSe3IhE" dmcf-ptype="general">이어 딘딘은 "원래 딸이 '1박 2일' 초기에는 그냥 영상 통화 와서 '사랑해. 보고 싶어'라고 하고, 집에 가면 뽀뽀해 주고 했다더라. 그런데 지금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살짝 (멀어진 거다). 그래서 형이 아기 영상을 1시간 정도 본다"며 문세윤이 딸 아기 때 영상을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30060d87b088a56b523aa212f05a46fbb8671a1a3b19ed870f1d11e0c5b932b" dmcf-pid="3jGXvd0CWk"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딸이 사춘기 전에 TV 보면서 '아빠는 나래 이모랑 친하지? 나래바 가봤어?' 했다더라. 그런데 대답을 못 해준 거다"라며 문세윤에게 들었던 얘기를 전했다. 딘딘이 "그때부터 사춘기 시작됐나보다"라고 하자, 문세윤도 "이 모든 원흉이 너였어"라고 깨달았다.</p> <p contents-hash="2859af7f11307a21f7b5bee06b5211832a84e280f099ecef41c786213c048a5e" dmcf-pid="0AHZTJphlc" dmcf-ptype="general">문세윤은 "우리 아들, 딸이 '나 혼자 산다'를 좋아한다. '아빠 언제 가봤어?'라고 묻길래 아직 가보지 못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딘딘은 "애들도 놀라긴 하겠다. '놀토'를 그렇게 오래 했는데 아직 못 가봤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나래 이모도 우리 집 못 와봤잖아. 똑같은 거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acecc6bbee696cd0a71151f098464c84d6c2a856e2066cbbea4d5c7cad1d157" dmcf-pid="pcX5yiUlyA"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그래서 4월인가 그때 처음으로 다 같이 우리 집에 갔다. 오빠가 떨리는 손으로 '나래바 왔다'고 영상을 찍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b4f9474944fd47f3dea98f565eeb536f6336842312457304e5c3a0e67001b81" dmcf-pid="UkZ1WnuSh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문세윤에게 "오빠는 음반 낼 때 딘딘하고도 친한데 왜 한해하고만 앨범을 냈어?"라고 물었다. 문세윤은 "딘딘은 뭐랄까. 계산을 많이 하더라. 약간 본인과 목소리를 섞기에는 내가 아직 급이 별로다 생각을 하는 거 아닐까"라며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2d18ce9fea1338164f99d0d15e0931636c3f222c4832b1f84cd5b3d81b151d0b" dmcf-pid="uD1FGozTTN" dmcf-ptype="general">이에 딘딘은 "아니다"라며 "한해 형이랑 한 건 '놀토'에서 부른 게 터진 거다. 그게 조회 수가 잘 나오니까 기회 삼아서 간 거다. 나는 세윤이 형이랑 지금 안 하는 이유가 뭐냐면, 둘 다 음이 하이로 섞여서다. 내가 김범수, 다비치, 신용재가 다니는 발성 학원을 다니는데 효과를 많이 봐서 내가 세윤이 형 이야기를 했다. 로우를 원해서 발성까지 소개해 주는데도 본인이 안 간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36d0707274b4b55f7d185af1650881d2ee1521919851804ff21f6331ee35bf3" dmcf-pid="7wt3HgqyWa"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딘딘은 연애사에 대해 "있다 없다 한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3월까지는 포기한 뉘앙스였는데?"라고 묻자, 딘딘은 "내가 지금 35살인데 확실한 건 마흔 전에는 무조건 결혼할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5d16c75a085697b6386a5265e17042ba9f22e7b00b45a71b12e6deb00401206" dmcf-pid="zrF0XaBWy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배우 신재범, 서른 번째 생일파티에 팬들 초대 08-06 다음 헤이지니, 둘째 이름 못 지어 출생신고 아직 "출산 혜택 못 받아"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