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둘째 이름 못 지어 출생신고 아직 "출산 혜택 못 받아"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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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Pr5U2viBC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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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c50a41dc5a718ef15864b93d141d4fe1cff3089155f9ebba3acf0e09ee394b" dmcf-pid="Qm1uVTnb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헤이지니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00548857olbb.jpg" data-org-width="560" dmcf-mid="8R72M5c6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00548857ol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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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헤이지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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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의 둘째 이름을 지으며 고민에 빠졌다. 
          </div>
          <p contents-hash="6fce7e0f4d54c55b41ce77a72512bb78f6c45e0a6968bd9af6b0599907ff5db1" dmcf-pid="y9okCx1mlY"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너무 어려운 박씨아들 이름 짓기... (feat. 작명소 이름 후보, 뉴본 사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5c253e1ccacda3cef6a41b627bd0ed5a54d7f61e8254d3fed38bbe3477c98302" dmcf-pid="Wv72M5c6vW"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헤이지니는 산후조리원에서 첫째 딸 채유 양과 영상통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2574e106a74280df902f4166578b60e210a37a179d71f064ad46dc6c5859992" dmcf-pid="YTzVR1kPWy" dmcf-ptype="general">딸은 "엄마 집에 갈까?" 질문에 "응"이라고 대답하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9c73ee30a9b9a0cb73cdba4fe4d14f635e48d8019d60ac8290e7d51bf24a02b" dmcf-pid="GyqfetEQST" dmcf-ptype="general">통화를 끝낸 헤이지니는 "영상통화를 길게 하면 안 된다. 눈물이 날 거 같기 때문에"라며 "포포(둘째 태명)도 소중한데 키운 정을 무시 못 한다고 채유도 너무 보고 싶다. 눈물 날 거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86674c865862e372245f3d8566c456bc44eccdaa6758bb3e2967fd57458fb2d" dmcf-pid="HWB4dFDxlv" dmcf-ptype="general">이후 헤이지니는 남편과 만나 둘째 아들 이름 짓기에 돌입했다. 헤이지니는 "이름을 안 지어서 출생신고를 못 했더니 정부에서 받는 것(출산 혜택)도 안 된다. 또 빨리 어린이집을 등록하고 싶은데 출생신고를 해야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름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6c5dbdb10f5b82cbf62dac0b49ea4555ba8f194ba93cedc8402fdd1e451006a" dmcf-pid="XYb8J3wMCS"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은 남자다운 이름, 나는 흔하지 않은 이름을 짓고 싶었다"며 아들 이름 후보로 박도율, 박서담, 박채온, 박이온, 박서이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781cd4b2b2bc8e5126d603e4c6f17d6fab0d6a27170fce5bdeb92a80ce953958" dmcf-pid="ZGK6i0rRCl" dmcf-ptype="general">헤이지니는 "이중에서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박이온"이라고 했으나 그의 남편은 "'이혼할래?' 이런 느낌"이라며 박이온이란 이름을 반대했다. </p>
          <p contents-hash="ea037d8e6ad110b7766f4a718499734bb823ee605fe7afd1984997ab26b752f3" dmcf-pid="5H9Pnpmelh" dmcf-ptype="general">결국 헤이지니는 작명소에서 이름 후보를 받았다. 작명소에서 보내준 이름 후보는 박서한, 박민건, 박시울, 박서오, 박조운, 박차빈, 박사준, 박모겸 등이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지인으로부터 이름 추천을 받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e3bd9e88e7effc8b6509969106d0f090aef3754bf935213fd011a96a8d48766" dmcf-pid="1X2QLUsdTC" dmcf-ptype="general">하지만 영상이 끝날 때까지도 헤이지니 부부는 아들 이름을 결정하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b1cbf945fc515982c1138ba47d1ab4ab27706362e11a308443e26a066804ad6f" dmcf-pid="tZVxouOJlI"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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