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의 위기…왓챠, 기업회상 절차 개시 작성일 08-0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LDlRFO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7643f38ef9b38c45606f5d7848313d142925b7553545b6d39ab3d83769be8" dmcf-pid="YijOWnuS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왓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ydaily/20250806200644258agcl.jpg" data-org-width="520" dmcf-mid="yEmytc2X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ydaily/20250806200644258ag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왓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abaa6b55af808ddc66578b55a7a68d91b6fc751e1ff1129f05ef64c389dab7" dmcf-pid="GnAIYL7vI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왓챠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dba63d3b7591458d74334ca171cb7dbfc588421110057acebaa2c9f5a9a1422e" dmcf-pid="HLcCGozTE6"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 회생17부(이영남 부장판사)는 왓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왓챠의 CB(전환사채) 채권자인 인라이트벤처스가 제기한 회생 신청에 따른 것이다.</p> <p contents-hash="871216c0689a5c65ca50b3617a9530c6cb3532388a96a5f55c1b1429dcef8f04" dmcf-pid="XokhHgqys8" dmcf-ptype="general">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내년 1월 7일까지다. 계획안을 검토한 법원은 회생 인가 여부를 결정한다. 만약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파산으로 가게 된다.</p> <p contents-hash="15aa4f4ca3f1b2f8f5e3ad7b015ba29328c6abb04adf03ecce87b9db27b54124" dmcf-pid="ZgElXaBWw4" dmcf-ptype="general">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 및 주주 목록은 다음 달 1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이후 같은달 22일까지 회생채권 및 담보권, 주식에 대한 권리 신고가 가능하다. 법원이 관리인을 따로 선임하지 않으면서 박태훈 왓챠 대표이사가 관리인으로 간주돼 경영을 계속한다. 왓챠는 법원의 회생 개시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기로 했다.</p> <p contents-hash="5b225d4c47b9c67463ec8aa7be379752626d91d458370c4cedc67a2febd614fc" dmcf-pid="5aDSZNbYwf" dmcf-ptype="general">왓챠는 "약관에 명시된 기존 환불·해지 조건, 절차가 유지되며 서비스는 차질 없이 정상 운영된다"며 "이용자, 파트너사와 투명하게 소통할 것이고,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해서 공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3ffb55ea22e44587d7d158321441fa09b9042bdbcbc634822645a4460a4c938" dmcf-pid="1Nwv5jKGrV" dmcf-ptype="general">2011년 설립된 왓챠는 영화 개인화 추천 서비스로 시작해 2016년 스트리밍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헤이지니, 둘째 이름 못 지어 출생신고 아직 "출산 혜택 못 받아" 08-06 다음 장신영, 딸 죽인 원수 구했다 "죽고 싶어도 살아"…전노민 또 반해 ('태양을 삼킨') [종합]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