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병원 접고 백수된 근황…“눈물만 나요, 저희 이혼할 뻔했어요”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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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4vhvd0Cih">
          <p contents-hash="a8d44c51e5a1edd6f597e3c78650ef6a5334517c671ac0936708d2b431e12b1c" dmcf-pid="20cNcKvadC" dmcf-ptype="general">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긴 공백기와 부부 갈등을 담담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b576cee27faa5ca0a89b750ddad016cd9c65356f588cb8a14425191dbb1abc1" dmcf-pid="Vpkjk9TNnI"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400평 한방병원 팔고 집에서 살림하는 장영란 남편의 속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797f322465f3637f79ec19eac5802f487c466736423e6d517e89d0658477c10" dmcf-pid="fUEAE2yjRO" dmcf-ptype="general">영상 속 한창은 “내 직업은 장영란 남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속내를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805d897f0a08c596965e59fc171af9aa4070d2c6549bb12efbe5ded7fc087e" dmcf-pid="4uDcDVWA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긴 공백기와 부부 갈등을 담담히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195404178nycx.jpg" data-org-width="700" dmcf-mid="qjOUzOxp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195404178ny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긴 공백기와 부부 갈등을 담담히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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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0fb2731bd8f0fde00f85bab5a8ed327ff3d1a7d0c70ce699817589224143a5" dmcf-pid="87wkwfYc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195405483cicy.jpg" data-org-width="700" dmcf-mid="BVm0umP3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195405483ci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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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9ec35aa0a21dcdefa07ed2393370182b7dc9c05b42890e472b14be2f2338a3" dmcf-pid="6zrEr4Gk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195406729lwat.jpg" data-org-width="700" dmcf-mid="Kabzbhe7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sports/20250806195406729lw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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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0c2d868b879c892fb10712ee2067c87205ebc4ef1fdf2e166f880a1b5b0cabc" dmcf-pid="PqmDm8HEdw" dmcf-ptype="general">
           한창은 “결혼하면서 경제권은 완전히 아내에게 있다”며 “카드, 입출금 내역도 전부 장영란이 관리한다. 사고 싶은 걸 말하면 ‘어~사(어, 사)’라고 하는데, 막상 그러면 사기 싫어진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d3d770bef36d6f8a843b04dbfaf0cf12e4f9fb47f93768fd5e3fd70efc802177" dmcf-pid="QBsws6XDMD" dmcf-ptype="general">그는 “와이프가 잘 나가는 건 좋은 일인데,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떨어지는 순간도 있다”며 “우리가 있어서 상대방이 잘 되는 거라고, 그렇게 스스로를 설득했다”고 밝혀 깊은 울림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455d4759d0d8b80234ef1b7cf63f3a42b06c16e0d399381d9ca667081ec5f20" dmcf-pid="xbOrOPZweE" dmcf-ptype="general">특히, 이모란 부부와의 대화 중 “가장의 책임감을 배웠다”는 말에 한창은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400평 규모 한방병원을 접고 지금은 2달째 쉬고 있다. 그래서 더 감정이 올라왔던 것 같다”고 조심스레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d0d109eb0dd0cdb533260d5433da7b84d2f65d3f17f383c06fe86cfe8138ab6" dmcf-pid="yr2b2viBLk" dmcf-ptype="general">이어 “병원할 땐 진짜 많이 싸웠다”고 고백하자, 한창 역시 “저희 이혼할 뻔했다”며 그간의 고충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웃으며 당시를 돌아보는 여유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8e8324cdff47616c3daab368fa06f30155a1246106ef2c0b0f17886bc7a325b" dmcf-pid="WmVKVTnbnc" dmcf-ptype="general">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과 SNS를 통해 현실적인 부부 생활을 공유하며 꾸준한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Ysf9fyLKdA"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GO424Wo9Lj"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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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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