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지금 남자 만날 때 아냐…1~2년 안에 생길 것" (용타로) [종합] 작성일 08-0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XLHgqy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28769fa28ea526609e605e3dc7c84122a1e1d10ab396c2802385bb80723798" dmcf-pid="Z0ZoXaBW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이용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today/20250806190953541exqw.jpg" data-org-width="600" dmcf-mid="Hi7wumP3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today/20250806190953541ex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이용진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7a8983a1886977c050fd67a4f40d9ca2655d15090d397a6e2b6868f2b25d00" dmcf-pid="5utN1A9Hy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이상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d88946d4cb40d480f4b773370cd371d82dd8714f9da5bb5deed4a2fd4c98b04" dmcf-pid="17Fjtc2XS4"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융프로디테와 악마를 넘나드는 임윤아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23d79b06f00442fbb9f74b0d6af24b28d033cd1ecd38d82276c5c6166654f84" dmcf-pid="tz3AFkVZSf"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에서 주인공 선지 역을 맡았다. 영화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 만남이다. 그는 "'엑시트' 제작진분들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e1a2af2fd34fffa157ea6c631a88e716580e9bb7d4cb923080e0fa8593b558c" dmcf-pid="Fq0c3Ef5hV"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제가 여태까지 한 캐릭터 중에 가장 육아 난이도 상"이라며 "표현이 과감하고 큼직큼직하다"라고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1c506a690278b0f6d3f98a2d20213dca0ee9640953f953c269d9fa2f0c761c" dmcf-pid="3Bpk0D41v2" dmcf-ptype="general">또한 "안보현 씨와는 여기서 처음 만난 건데, 친근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더라. 편하고 재밌게 잘 찍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d5d18e0f0c653939cab1e00364e490250b21d44639bb04ac36f3eaa8c61385" dmcf-pid="0bUEpw8ty9"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말이 없는 편이다. 에너지를 안 쓰는 편이다"라며 "방송을 하게 되면 방송용 바이브를 장착한다"고 했다. 그러자 이용진은 "'스타킹'에서 안영미 누나 따라하지 않았냐. 내가 그래서 '쟤들 왜 저렇게 잘해?' 질투도 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7d93d0b069cb9ab06210e527b47f7b76715d7172a120c2e7ddfc6f2db5052cf" dmcf-pid="pKuDUr6FWK"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데뷔 초에는) 개인 시간이 거의 없었다. 개인 시간이 주어졌을 때 뭘 하고 싶은지도 없었다. 일이 끝나면 또 일이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1a7f6ca7ba2989c169e84f7afb8cc615d65d6bbfeadd8f76e38923eb7ff390ea" dmcf-pid="U97wumP3lb" dmcf-ptype="general">그는 "노력은 하는데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서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바쁘게 지냈을 때 잠깐 쉬면 잠깐의 그 시간이 아까웠다. 그런 시기가 한 번씩은 오나 보다. 그런데 또 (시간을) 장기 투자하는 것보다는 이만큼의 시간을 썼을 때 해낸 결과물이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선호했다. 요리를 배우거나 운전면허를 딴다거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ccba96704917ff93cb910c7c2a66d90cbbb4de7905ff1a7805c87d82dc4731" dmcf-pid="u2zr7sQ0vB" dmcf-ptype="general">또한 임윤아는 "코믹 요소가 들어간 작품들을 많이 해왔는데 그렇지 않은 톤의 작품을 하는 건 어떨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타로점을 본 이용진은 "선택에 있어 후회를 하지만, 돌이켜 보면 후회가 아니었던 게 많다"며 기존의 캐릭터와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fc08470cc58d0b04ae7820acfbcee2f625274c7fcf49148448e2f70f76ffde8" dmcf-pid="7VqmzOxpWq" dmcf-ptype="general">이에 임윤아는 "비슷한 것 같다. 후회보다는 의문을 갖고 하는 편이다. 꼭 작품뿐만이 아니라 어떤 선택이든"이라며 "그런데 결국에는 걱정에 비해 결과가 좋은 편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f8a37cc6bff7e795190c21300849e5705d36992cd37dfacb3c2d914f518f5dc" dmcf-pid="zfBsqIMUvz"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임윤아에게 타고난 운이 있다며 "굉장히 오래전부터일 거다. SM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같은"이라고 말했다. 임윤아는 "저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나가본 적 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950d9c29fbdc8b587a6d1e3cd8400af32be459b2ffd44980ed3154451e539d1" dmcf-pid="qTI8OPZwl7"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때가 있는지 묻자 "연기 시작을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했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이라는 작품이다. 그때가 19살이었다. 시청률이 40%, 50% 했는데 그게 정말 대단했던 거구나 느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ab32ddfd583b8f809aa8fdcadd7f4617644745a7b3cdd8da8cc951460cef53f" dmcf-pid="ByC6IQ5rWu" dmcf-ptype="general">이상형은 "자상한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용진은 "에겐남 느낌?"이라며 "써먹고 싶어서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c3d47a833233a397822d3272f3b8d436f2871b57cc861d64bdcb6e10d60d710" dmcf-pid="bWhPCx1myU"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일과 쉼의 밸런스를 고민 중이라며 "쉴 때는 계획 없이 쉬고 친구도 만나고 청소도 하고 여행도 간다. 하고 싶은 걸 여가 시간에 스케줄을 짤 수 있는 게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윤아 씨는 워라밸이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이 중요한 사람이네"라고 반응했고, 임윤아는 "온오프가 확실해야 한다"며 동의했다.</p> <p contents-hash="181b7d77d208521cb4eb0b1f7073657071a651771df8ee8fd6e925cb91245ce2" dmcf-pid="KYlQhMtsTp" dmcf-ptype="general">이용진이 "이런 사람 예민한데?"라고 하자, 임윤아는 "예민하다. 저한테 예민한 편"이라며 "일할 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굳이 신경 안 써도 되는 부분까지 체크를 해야 마음이 편하다. 제가 준비돼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 예민함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56123e423d567ee8b58c6a11df55e964c95cc110fabcc8dbc0beedbaa6a6e28" dmcf-pid="9GSxlRFOS0"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타로점을 본 이용진은 "지금 남자 만날 때는 아닌 것 같다. 1~2년 안에는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ace114945689b3b531a37a0c0051774ff35fb29fe0547aca8f192ef645c4799" dmcf-pid="2HvMSe3Il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토' 7년 인연인데…문세윤 "올해 나래바 초대, 딸 사춘기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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