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보이그룹, 시장에 새 반향줄 것" 작성일 08-0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틴 신인 밴드, 더 빠른 방식으로 팬 만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0tazCngE"> <p contents-hash="93ab1813661806ad1468e402734b4013d7e09a823c4d8518493a12127fda4881" dmcf-pid="V4pFNqhLak"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서린 기자)하이브가 자사 레이블인 빅히트뮤직이 이달 공개할 신인 보이그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은 공개 방식도 기존 그룹과 다른 형태를 띌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p> <p contents-hash="d82a8b8fd2d1a8b3802153f334cf6d4fa81163d056d3e24b81d15aaa13f1c33b" dmcf-pid="f8U3jBlokc" dmcf-ptype="general"><span>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는 6일 진행된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18일 공개될 신인 보이그룹은 제작 방식부터 살아온 삶의 철학 등이 시장에 매우 산뜻한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51278bab9e80c735099739be683a4cb2c15e796e3b38811d077e2031807ba801" dmcf-pid="4BZGJ3wMjA" dmcf-ptype="general">이어 “대중들에게 공개되는 방식도 새로운 방식이 적용될 것”이라며 “왜냐하면 빅히트뮤직 자체가 항상 시대상을 대변하는 것을 본질적으로 중요하기 여기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841e27737b0c0b2ea8059146f75f315a9237182fa010eb9b2ef1de5407742b" dmcf-pid="8b5Hi0rR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ZDNetKorea/20250806182244688iqvb.jpg" data-org-width="640" dmcf-mid="1xu0AbSg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ZDNetKorea/20250806182244688iq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a16220743796dcf3816641f3a46ae2702c916a4fb9405550108ae7f22af329" dmcf-pid="6K1XnpmecN" dmcf-ptype="general"><span>이 CEO는 “데뷔 방식, 팬들을 처음 만나는 방식도 새롭게 짜여져 있다”고 강조했다.</span></p> <p contents-hash="8f5b7acbb0bd5eaa9136745c27fca4d8225141c6ce161988e100f5d31eef69a2" dmcf-pid="P9tZLUsdga" dmcf-ptype="general">이 CEO는 올해 라틴 시장에서 새롭게 데뷔하는 밴드도 이미 데뷔한 캣츠아이와 다른 노선을 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는 미국 NBC 유니버설 산하 스페인어 방송사 텔레문도와 밴드 선발 오디션 ‘파세 아 라 파마’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4bc5e018cebbb8ec127742150e6195bc46775c8a40dbe23372f2ce57ff042474" dmcf-pid="Q2F5ouOJog" dmcf-ptype="general">그는 “캣츠아이는 데뷔 후 미국 시장 내 팝 아티스트가 가야할 주요 무대와 페스티발 등을 공략하면서 커왔다”며 “이번에 데뷔하는 밴드는 오디션을 통해 이미 인지도가 많이 쌓이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데뷔 방식은 빠른 속도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9fffe80089c23fb92e858b307f8040e26b18cd351bceea70a305a84e4f4c84c0" dmcf-pid="xV31g7IiNo"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팬덤 비즈니스를 배양할 수 있는 능력을 북미 등 타 국가의 음악 시장에서 자사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이 CEO는 “유니버셜뮤직과 유통계약을 가지고 있다”며 “유통 뿐만 아니라 마케팅 프로모션에서도 계약이 함께 돼 있다”며 “그런 점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c5cecad2cfc2610adb813e31b240e0a02158f980daa6dfa51a6eaf2fe79f1e2" dmcf-pid="yIaLFkVZjL" dmcf-ptype="general">또 “하이브 레이블 서비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자사 아티스트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레이블”이라며 “그렇게 되면 유니버셜뮤직과의 유통 계약에 마케팅 프로모션에 하이브의 코어 역량이 붙게 되고 이것이 미국이나 다른 주요 음악 시장에서 없는 것(이기에 차별화 지점이 있다)”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17477523ac40ecb43d377e7c6c05fcfca189988609ab96e91d2f315592d516" dmcf-pid="WCNo3Ef5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브 2분기 IR 자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ZDNetKorea/20250806182244868dcxa.png" data-org-width="640" dmcf-mid="9DySQXj4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ZDNetKorea/20250806182244868dcx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하이브 2분기 IR 자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a6b1c505dfcbf011c3ed9b48865f6565821a3b2c53b112af24ec01daa411f1" dmcf-pid="Yhjg0D41ci" dmcf-ptype="general"><span>이날 하이브는 2분기 7천56억원의 매출과 659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2%, 29% 증가했다.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한 매출에는 직접 참여형 매출 가운데서도 공연 매출이 31% 성장하면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하이브 아티스트들이 콘서트와 팬미팅을 포함해 모두 140회 공연을 진행한데 따른 것이다.</span></p> <p contents-hash="1b3c073d172b2d2561773fdcae71b21b054b7a7e7125af53ee3a62c0e7d6ca32" dmcf-pid="GlAapw8tAJ" dmcf-ptype="general">다만, 음반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2천286억 원을 기록했으며, 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매출 등 간접 참여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신장한 2천578억 원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68294803a5e1dc6f076021dacab6da5b0bb4035a20ebc8294fe0a791af90ad25" dmcf-pid="HScNUr6Fod" dmcf-ptype="general">박서린 기자(psr1229@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승승장구 커머스 성장세 꺾일라…‘사기 차단’ 총력전 나선 IT 업계 08-06 다음 "1대 5000은 고정밀 지도 아니다", 구글 주장에 산학계는 "고정밀 지도 분류"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