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하나뿐인지구영상제' 명예 홍보대사 위촉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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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0a8903c74a8fde855e156b4f534576c1ec7da136d68bcb35e7b20750eabf66" dmcf-pid="9s5uM5c6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진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JTBC/20250806181226122sazj.jpg" data-org-width="559" dmcf-mid="bjT5VTnb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JTBC/20250806181226122sa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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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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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실천가로 활동 중인 배우 박진희가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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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e59b2b14aeb05a14e5996fcf0aa93e3c2816ce505f21caa6878e4aa3286509" dmcf-pid="VItzetEQ76" dmcf-ptype="general">6일 사단법인 자연의권리찾기에 따르면 박진희는 오는 21일 개막식에서 '환경실천가 박진희의 지구를 위한 10분'이라는 제목으로 개막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663c87248d927437e3bd0174dcaa6f5a3bb9bb44a6af9a8ed3569cd8bd6dffc" dmcf-pid="fvU9LUsdz8" dmcf-ptype="general">박진희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환경실천가로 꼽힌다. 평소 텀블러·에코백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환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해왔다. 종이 상자를 잘라 만든 손팻말에 “기후 비상시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문구를 적어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실천과 행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c82764b028c7fe66f9b3edc1d4598144e32145339f482a4f8f904afebdbc3a3a" dmcf-pid="4Tu2ouOJ04"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amp; 한국상품박람회' 개막식에서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문화재청 자연유산 홍보대사, 해양수산부 반려해변 홍보대사, 세계자연보존총회 홍보대사, 에너지나눔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과 자연 보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e39d195864bc0fb37253a446363a40245ce88970dcdd5f420459cd1ed13e8f77" dmcf-pid="8y7Vg7Ii0f" dmcf-ptype="general">그는 “제안을 받았을 때 무척 반가웠다. 그동안 기후변화와 위기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고, 일상에서도 작은 실천을 이어왔다”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일은 한시가 급한 과제이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b1b215b314e5b171632e0af9dfbb60f7bc6f598192d6e35a906fadda22528c4" dmcf-pid="6WzfazCnpV" dmcf-ptype="general">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는 21부터 25일까지 5일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아흔의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를 개막작으로 국내외 2303편의 출품작 가운데 엄선한 20개국 4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p>
          <p contents-hash="d473f3681274930ea0b52285b02acefa5f40ff0df188535ab625d6a6ee14bbf9" dmcf-pid="PYq4NqhLp2"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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