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김예림 "레드벨벳, 서로 응원하는 사이..연기하고 싶어 이적" [인터뷰③]

작성일 08-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OTT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 백제나 역 김예림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0aIQ5rhx">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YeFos6XDy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fcdc14ed0f0ff31cdcddf814fe46f83c466b4f1769e3df7c9a44fe9ef1f51d" dmcf-pid="Gd3gOPZw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S라인'과 '청담국제고등학교 2'의 배우 김예림이 지난 5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2025.08.06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180108734tyf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bwWnuS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180108734ty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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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S라인'과 '청담국제고등학교 2'의 배우 김예림이 지난 5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2025.08.06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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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4171df9ca482ad695b40d345156378157bd69c258cf2c93b29718af7c6e9fb9" dmcf-pid="HJ0aIQ5rv6" dmcf-ptype="general">
           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김예림(예리)이 새로운 출발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e3f19dcef881af928475e322ca17bc5203bb318d716f4dcebc2874352d968a42" dmcf-pid="XipNCx1mh8" dmcf-ptype="general">5일 김예림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최근 종영한 OTT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극본 곽영임, 연출 엄기선)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860e3d9343c63145a7a200e67a0c1c18896b3a5659339b352264ceeca20f71a4" dmcf-pid="ZnUjhMtsT4" dmcf-ptype="general">'청담국제고등학교2'는 청담국제고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다. 김예림은 극 중 학교 최고 권력자인 DIAMOND6의 퀸 백제나 역으로 열연했다.</p>
          <p contents-hash="41b12c8efa62a49b560dfb081395f58a90d172c2060f9c1884e6e28356465c93" dmcf-pid="5LuAlRFOvf" dmcf-ptype="general">이날 김예림은 작품에 대한 레드벨벳 멤버들의 반응을 밝혔다. 김예림은 "다 너무 잘봤다고 해주더라. 문자도 왔었다. 내가 생각했을 때 다 보진 않았던 거 같은데 잘봤다고 하더라"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p>
          <p contents-hash="7cec7590f3bcda34f0a9e0be36719ed21a21e68f2a5c3c5cf678192e5b12777b" dmcf-pid="1o7cSe3IWV" dmcf-ptype="general">김예림이 속한 레드벨벳은 일부 멤버가 소속사를 이적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예림은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웬디는 어센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아이린과 조이는 기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p>
          <p contents-hash="ba340dcb1062f4e5b5e523f701711cc34a33c7930a2122ed005756b65642c474" dmcf-pid="tgzkvd0Cv2" dmcf-ptype="general">'따로 또 같이' 행보를 결정한 김예림은 "멤버들과 많은 애기를 나눴다. 어떤 방향성으로 가고 싶고, 어떤 걸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뭘 하든지 서로 응원해주는 게 자연스럽게 형성돼 있는 거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6ee6b4038ef5e28d0e6b2fcf5c0c88c0d7acfea71d03ebed6791ca32461a022" dmcf-pid="FaqETJphy9" dmcf-ptype="general">또한 김예림은 "레드벨벳 활동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된 건 없다. 스케줄이 맞으면 언제든 활동하고 싶고, 노래도 내고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2e3840ea429add69c5cfe840c16001e583f49fb99f6986779abd140b5d68cec" dmcf-pid="3NBDyiUlhK"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새 소속사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우리 회사 분들이 저보다 섬세하다. 그래서 날 잘 챙겨주신다. 내가 뭔가를 빼먹어도 잘 챙겨주시더라. 이렇게 있다 보니까 잘 적응을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4e4384d04f217180d673f9978280c98a02232c7f5fd43f358c1caa498d28f6c" dmcf-pid="0EVOXaBWhb"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로서의 활발한 행보도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 연기하고 싶어서 회사를 옮긴 게 크니까 다양한 작품에서 많이 배우고 싶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배우고 싶다. 다작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pDfIZNbYlB"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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