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장관, 내달 통신 3사 CEO와 회동 작성일 08-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투자 확대가 핵심 의제<br>통신망 보안 강화도 논의할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iHg7Ii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5aede175c045a41af48675315c5d4688b7bf9a1c8c3b9f7acc99e395d2f9f" dmcf-pid="03nXazCn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20250806173919630hwge.jpg" data-org-width="300" dmcf-mid="FJiHg7Ii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20250806173919630hwg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fe4cba15d9d00959e3adbb91730c53464bbce5744c5e5f67d2fbcfa749a633" dmcf-pid="pN1i0D41Si" dmcf-ptype="general">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이 다음달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취임 후 첫 공식 회동을 한다. </p> <p contents-hash="13596d7b0644eaadeb622ede72c0e2cf056c3cbfab636d41091e02788a9e6f37" dmcf-pid="Ujtnpw8tvJ" dmcf-ptype="general">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배 장관은 다음달 11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간담회를 열기로 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p> <p contents-hash="6da3940921658379884df9b6b37c0c16902672e2e5e45ab3a2d707c404d7850c" dmcf-pid="uAFLUr6Fyd" dmcf-ptype="general">이번 회동에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배 장관은 LG AI연구원장 출신으로, AI와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 육성에 정책 역점을 두고 있다.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울산에 하이퍼스케일 AI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며 KT와 LG유플러스도 AI 모델 개발과 인프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9e315d0adc38e7c468a0d8ae3db563b1c3a8efea123d805318ab611e2310f899" dmcf-pid="7c3oumP3ye" dmcf-ptype="general">통신망 보안 강화와 소비자 보호 이슈도 논의 대상이다. 최근 SK텔레콤이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이후 통신사 보안 투자와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커진 상태다. 이와 함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이후 불거질 수 있는 이용자 간 형평성 문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 등도 주요 현안으로 거론된다.</p> <p contents-hash="cb646120ba87aec8c3d4e0d127188aec9caf681acbe71fb7c53f48e666de3f70" dmcf-pid="zk0g7sQ0TR" dmcf-ptype="general">특히 배 장관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몸담기도 했던 만큼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편이다. 그는 2011~2016년 SK텔레콤 미래기술원에서 근무한 뒤 LG경제연구원을 거쳐 2017~2019년 LG유플러스에서 AI플랫폼 담당을 역임했다. 통신사에서 주로 신산업 개척을 담당했기에 AI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0c85e0b005d5f4effa2e47961ac031bc95bfe222b56570840a5e2f5af40292e" dmcf-pid="qEpazOxplM"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배 장관과 통신 3사 CEO 간 면담 일정이나 의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a6a312953d05aacb8e555f63389c33dfb92e55a9b6c21c375b58c231c482c73" dmcf-pid="BDUNqIMUCx" dmcf-ptype="general">[김규식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수 가족이 온다… ‘화려한 날들’, 전작 ‘독수리 5형제’ 이길까 [종합] 08-06 다음 임윤아 "맡아본 역할 중 가장 에너지 넘쳐…거침없이 연기했다" ('악마가 이사왔다') [종합]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