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김영원, 이대웅에 승부치기 敗…두 대회 연속 128강 탈락[NH농협카드배PBA] 작성일 08-06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06/0005537195_001_20250806170309078.jpg" alt="" /><em class="img_desc"> ‘디펜딩챔피언’ 김영원이 6일 열린 NH농협카드배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이대웅에게 승부치기 패로 탈락했다. 올시즌 2차전(하나카드배)에 이어 2연속 첫 판 탈락이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6일 NH농협카드배PBA 128강전,<br>이대웅에 승부치기서 0:1패<br>마르티네스 김재근 신정주 64강행</div><br><br>‘디펜딩챔피언’ 김영원이 첫 판서 탈락했다. 2차전에 이어 2연속 128강 탈락이다.<br><br>반면 마르티네스 김재근 오태준 신정주는 64강에 올랐다.<br><br>김영원(하림)은 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채리티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이대웅에게 승부치기로 졌다.<br><br>세트스코어 2:2에서 맞은 승부치기. ‘선공’은 김영원 몫이었다. 김영원은 뱅크샷을 시도했으나 약간 짧으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그 다음 배치는 비교적 수월한 빗겨치기였다. 이대웅이 가볍게 성공하며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br><br>김영원은 1세트를 10:15로 내줬으나 2세트를 15:3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두 선수는 3, 4세트도 서로 주고받으며 승부치기로 넘어갔다.<br><br>한편 김영원은 올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배) 64강 탈락, 2차전(하나카드배) 128강 탈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초반에 탈락,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br><br>다른 경기에서는 마르티네스 김재근 오태준(이상 크라운해태) 신정주(하나카드)가 64강에 진출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돌부처' 오승환, 올 시즌 끝으로 은퇴…"영구결번·은퇴투어 진행" 08-06 다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전북, 전통·문화 강점 부각해야”…'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11월 개최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