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악마 연기, 역대 캐릭터 중 제일 큰 에너지…거침없이 연기" 작성일 08-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PqWhe7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ff6a3d0916fef8091ce71c10dbd1a8cad96001b2218b7bb03befd12397c6d3" dmcf-pid="5kQBYldz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임윤아. 제공ㅣ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tvnews/20250806165505157pwuq.jpg" data-org-width="900" dmcf-mid="XdCA69TN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tvnews/20250806165505157pw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임윤아. 제공ㅣ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863c2ea603a6a9502aa24145d7000b885829a4593e79a51821bd1ece70c3b8" dmcf-pid="1ExbGSJqv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임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의 코믹 연기에 대해 "거침없이 연기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f959c67958caaeb9aaf1a2ba985e53bfce279824baae142fed99d40db310c5d" dmcf-pid="tDMKHviBvw" dmcf-ptype="general">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언론배급시사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과 이상근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8eaa053fa6ee23d10b6ca6ad212106603f3c8593b4a2565f84794e0515cb1a17" dmcf-pid="FwR9XTnblD" dmcf-ptype="general">이날 임윤아는 역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코믹 에너지가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선지를 연기하면서는 제가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 중 가장 에너지가 큼직한 친구이지 않나 싶다. 그렇기 때문에 촬영할 때 굉장히 거침없이 과감하게 해보고 싶은 걸 다 한 것 같다. 감독님이 써주신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도 '엑시트'를 같이 했기에 감독님이 어떻게 그려나가실까 머리 속에 상상이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da59d411664eebb7e2c266c856a77a497dc766542d156ca57d7141d49a58b00" dmcf-pid="3re2ZyLKlE" dmcf-ptype="general">이어 "보시는 분들도 선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끔 쌓아가는 과정이 많았다. 제가 글로 읽었을 때보다 연기를 하는 모습에서 매력이 더 잘 살았으면 좋겠고, 느끼시면 좋겠다. 너무 현장에서 감독님이 디렉션도 잘 주시고 표현도 많이 보여주셔서 더 편하게 촬영한 것 같다. 가장 큰 에너지를 가진 친구였기에 신나게 몰입해서 거침없이 연기해볼 수 있었다는 생각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46dd0e3d0ad3315d57bffe392bd5131ca57feb93ed252c1a9c51c5452a7cdf3" dmcf-pid="0A6zyCRulk" dmcf-ptype="general">또한 악마 선지의 독특한 웃음소리에 대해 임윤아는 "웃음소리는 처음부터 쉽게 되진 않았다. 감독님이 '이런 느낌의 웃음이면 좋겠다'고 얘기해주신 부분이 있다. 나름 연습의 과정이 있었다. 웃음과 표정, 이런 것들이 감독님이 보여주신 것도 있었고 콘티에 나온 그림도 도움이 많이 됐다. 있는 그대로 잘 표현해내면 선지의 모습이 매력이, 잘 담기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 부분을 많이 들여다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ca6224c13530272b1459f93f9edb6817a56c5bdfd42f4e9dc0ef3a783584014" dmcf-pid="pcPqWhe7yc"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오는 13일 개봉.</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UkQBYldzl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시크릿 인스타그램 오픈…컴백 열기 후끈 08-06 다음 윤아 "악마 연기 위해 화려한 스타일링 시도…작업 즐거웠다" ('악마가 이사왔다')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