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석·김은영, 대한체육회장배 근대5종 남녀 일반부 우승 작성일 08-06 24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06/0003354473_001_20250806165110070.jpg" alt="" /><em class="img_desc">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금메달을 차지한 소현석(가운데). 왼쪽은 은메달 이주찬, 오른쪽은 김유빈. /사진=대한근대5종연맹</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06/0003354473_002_20250806165110194.jpg" alt="" /><em class="img_desc">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여자 일반부 5종 시상식. 왼쪽부터 김은주, 김은영, 추효정. /사진=대한근대5종연맹</em></span>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새로운 신예들의 탄생 속 막을 내렸다.<br><br>6일 대한근대5종연맹에 따르면 남자 일반부 5종 개인전에서는 소현석(대전시청)이 이주찬(경산시청)과 김유빈(국군체육부대)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소현석은 김혜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br><br>여자 일반부 5종 개인전에서는 강원체육회 선수들이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싹쓸이했다. 김은영이 정상에 섰고 김은주와 추효정이 그 뒤를 이었다.<br><br>남자 고등부 4종 개인전에서는 이재민(서울체고)이 배준수·박세찬(경기체고)의 치열한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고등부 4종 개인전에서는 정다민(경기체고)이 전지우·한나연(서울체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최강자' 민소윤(서울체고)은 4위에 머물렀다.<br><br>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 불참했으나, 계주 경기 레이저런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2위와 큰 격차를 벌이며 광주광 역시청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br><br>지난 1일 개막에 6일 막을 내린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의 주요 경기 장면은 '대한근대5종연맹'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 TeamUP KOREA' 국가대표 행사 개최 08-06 다음 대한체육회, 내년 동계올림픽 대비 팀업 코리아 국가대표 행사 개최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