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악마’ 역, 하고 싶은 거 다 했다”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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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9426d7b3e04a63c1c93808cfdd99277b71a04d34d7fece438fadc79e5c0e6" dmcf-pid="xmpJz3wM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윤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163503506bipm.jpg" data-org-width="650" dmcf-mid="Pzr0ID41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163503506bi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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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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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1e3aeeed268d8cb07f279c5da2892ff6ea2ca32968cae391cb7b759fea85ab" dmcf-pid="yKjXEaBWy0"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8f21e582b737d26659e13199c8b02a476ecaa71ff045fde0ede5e8353b8c57ac" dmcf-pid="W9AZDNbYW3" dmcf-ptype="general">임윤아가 '악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527fc0db7bf0f6803e1d87cf7a2eaf889b893d30ac8ffd0d350e1472cf709c9" dmcf-pid="Y2c5wjKGTF"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8월 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낮 선지'와 '밤 선지'(악마), 1인 2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0c6caf3c2c4c370980912066c0c8c0cc2088056bfa3ac0f6f30fd37b16f1516" dmcf-pid="GVk1rA9HTt" dmcf-ptype="general">특히 악마로 변신한 '밤 선지'에 대해 임윤아는 "'선지'는 그간 했던 캐릭터 중 가장 에너지가 크다. 거침없이 과감하게, 해 보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f397483715e0f3cef47b2a9f6160d2b249bd3019d16371c732f15ca2bc73c7" dmcf-pid="HfEtmc2Xl1" dmcf-ptype="general">이어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캐릭터의 매력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솔직히 '이걸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쑥스러울 거 같기도 했다. 그러나 감독님이 디렉션을 잘 주셔서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신나게 몰입해서 거침없이 표현하면서 연기해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8bfaa9e67a164d3e151cfa40681001a232884e03ea2a81f444bc8e1ed8a8635" dmcf-pid="X4DFskVZh5"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p>
          <p contents-hash="61473b63575c757f54d6c4ee624f10fb05c98a257f3110e640f3d28017223124" dmcf-pid="Z8w3OEf5h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56r0ID41C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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