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이상근 감독 "'엑시트' 이후 차기작 부담, 세월 3년 지난 줄 몰라" 작성일 08-0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PW5Wo9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0908c97ede1362435eec3bb0a6a5e403944effd7231325b3174e765d63b933" dmcf-pid="fyQY1Yg2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임윤아, 이상근 감독. 제공ㅣ외유내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tvnews/20250806162705607nhpc.jpg" data-org-width="900" dmcf-mid="29o0q0rR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tvnews/20250806162705607nh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임윤아, 이상근 감독. 제공ㅣ외유내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d52db990c17718f0be95c5104cfb5f8d3914b8b2c59e1ec96e60a7a13e40a2" dmcf-pid="49mVQVWASp"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상근 감독이 900만을 훌쩍 넘긴 '엑시트' 이후 차기작을 내놓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f959c67958caaeb9aaf1a2ba985e53bfce279824baae142fed99d40db310c5d" dmcf-pid="82sfxfYcy0" dmcf-ptype="general">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언론배급시사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임윤아, 안보현, 주현영과 이상근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ec16986cff7faa8262de1838035d13f932768e80b6e87ae4a1c376388d3b2a20" dmcf-pid="6VO4M4Gkh3"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근 감독은 "영화와 함께있어서 바깥 세월이 3년이 지난 줄 몰랐다. 매진하고 있다보니 세월이 갔고 나이를 먹었다. '엑시트'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뒤에 어떤 작품을 낼지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좋아하고 잘하는 걸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f13d1ba63a7253d2c499f973ea114bfd05c5c2aef61c59bdbae44c5c2b9d112" dmcf-pid="PfI8R8HEWF" dmcf-ptype="general">이어 "현장이 너무 떨리고, 지금도 속에서는 굉장한 진동이 오고 있다. 억지로 참고 있는데 반응이 궁금하다. 스코어는 투자자 분들, 제작자 분들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았으면 하는 염원, 관객들이 이 영화를 지지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e801a3b1a8a3830cd991de1470331a08b8126d7b20c434944e981b4645bef74" dmcf-pid="Q4C6e6XDWt"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오는 13일 개봉.</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x8hPdPZwW1"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아 “첫 1인2역…낮 청순, 밤 화려”(‘악마가 이사왔다’) 08-06 다음 ‘악마가 이사왔다’ 감독 “전작 ‘엑시트’ 성공 부담 없다면 거짓말”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