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작·감·배 뭉친 '화려한 날들', 30%의 기적 만들까(종합) 작성일 08-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BULRFO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7536abf56c30bc56fbb95a5e2eaa7953d546095df049d2221885553ccb7e9e" dmcf-pid="unbuoe3I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태란(왼쪽부터)과 박정연, 정일우, 김형석 PD, 정인선, 윤현민, 손상연, 신수현이 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날들’은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2025.8.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160238666iohe.jpg" data-org-width="1400" dmcf-mid="0xnRlmP3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160238666io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태란(왼쪽부터)과 박정연, 정일우, 김형석 PD, 정인선, 윤현민, 손상연, 신수현이 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날들’은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2025.8.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0b3d7ce12ed8a1da0f7ad5ed5f7e2657c677a3294e40b6671fa698380b3083" dmcf-pid="7LK7gd0CG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황금빛 내 인생'을 히트시킨 제작진과 배우 천호진이 다시 만난 '화려한 날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p> <p contents-hash="a10ce2a58a71a0207b35431e3e06d831c8d7aa2af7db4b00eccf1fcc339e083a" dmcf-pid="zo9zaJphZY" dmcf-ptype="general">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세인트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형석 PD와 배우 천호진,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이태란,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2c479b7b75d36998e22c2fb84cb15acb68a700c3237c5409b3381d5d10651e98" dmcf-pid="qg2qNiUlXW"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인간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듯이,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황금빛 내 인생'으로 호흡을 맞춰 대히트시킨 김 PD와 소현경 작가가 뭉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b70ef9caa37170ae9a32ddb3d9d27f2402dea018788446a31a6075a3dce8d2bf" dmcf-pid="BaVBjnuS5y" dmcf-ptype="general">김 PD는 "이 작품을 한 건 소현경 작가를 존경하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 대본이 나왔을 때도 좋았다"라며 "지금은 소 작가의 섬세한 대본을 진짜처럼 극에 녹여낼지 연구하는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 작가와 이 기획안에 대해 예기할 때도 '88만원 세대'와 마초 세대의 갈등에 대해 많은 토론을 나눴다, 서로를 모르니까 혐오로 번진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은 토론이 벌어졌으면 한다"라며 "이 작품이 소 작가의 '아버지 3부작'이 되길 바란다,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f68c9c880fbc7d85a87be8753760b03219294e45a8caa235ea94b2d695cc58" dmcf-pid="bVZW4bSg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천호진이 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날들’은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2025.8.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160239065rjzg.jpg" data-org-width="1400" dmcf-mid="pfmkFHNf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160239065rj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천호진이 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날들’은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2025.8.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6248b5b742e2a380324ae79c83f438e8d43c90e4d16d65c6726dcfaf21ffdc" dmcf-pid="Kf5Y8Kva5v"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드라마에도 천호진이 '우리네 아버지' 캐릭터로 함께한다. 천호진은 소 작가의 작품 '내 딸 서영이',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해 부성애로 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다.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그동안은 소 작가와 딸과 아버지 얘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아들과 아버지 이야기를 한다"라며 "나도 장남이지만 장남과 아버지의 관계는 참 묘한 게 있다, 그걸 한번 표현해 보자 싶었다, 어떻게 표현될지는 아직 모른다"라고 말했다. 김 PD 역시 "기획안이 나왔을 때 소 작가님이 '또 천호진 선배님과 하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묻더라"라며 "나는 천호진-소현경이 그리는 아버지는 색깔이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0f942a73251dd1964c604428234d78073bfc519a514d5b990b3b375db9dc31" dmcf-pid="941G69TNGS" dmcf-ptype="general">이어 천호진은 소 작가와 꾸준히 작품을 하는 이유에 대해 "소 작가와 우연히 만났는데 계속하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며 "황금빛 내 인생'이 끝나고 우연히 댓글을 봤는데 '소 작가의 프로정신과 천호진이 걸어온 길이 만나 시너지를 냈다, 보는 입장에서도 고맙다'는 내용이었다, 그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 작가의 대본에는) 집요하게 한 줄기를 파나가는, 극을 관통하는 힘이 좋다"라며 "연속극엔 드라마를 끝까지 관통하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 적합한 게 소 작가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42ca5283a79b3a75ee9de4f4aa5d1f3982d7417aa903ed5f3f22f7f365664cd" dmcf-pid="28tHP2yjX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천호진은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지독하지 않나, 그걸 순화해 '지금 이런 문제가 있다'라고 전달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다, 이번에는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봐달라"라며 "극이 끝나면 '쟤네 한 판 열심히 놀았네'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 PD는 "말초적 자극이 아닌 진심 어린 재미와 눈물을 보여주겠다"라며 "시청률 30%를 목표로 열심히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92f9efa97c6aa04009ba4574c8976415fa615306f949ea375cb871ebc3a5dc7" dmcf-pid="V6FXQVWA1h" dmcf-ptype="general">한편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9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6ca3c2f495ff68e6a3e3c355fe7d3f8e529b88161875897924cf6ce5cb2d344" dmcf-pid="fP3ZxfYcXC"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창정♥’ 서하얀, 달달한 데이트 장면 공개···‘아직도 신혼 같아’[SNS는 지금] 08-06 다음 유준상X김재영 브로맨스+부여 절경…‘여행대신’이 선사한 디톡스 한 스푼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