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양궁연맹 총회 9월 1∼3일 광주 개최…160개국 대표단 참가 작성일 08-06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6/AKR20250806126000054_01_i_P4_20250806160512861.jpg" alt="" /><em class="img_desc">양궁연맹총회 유관기관 회의<br>[광주시 제공]</em></span><br><br>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가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9.2∼8)와 연계해 오는 9월 1∼3일 광주에서 열린다.<br><br> 세계양궁연맹(WA) 총회는 회원국 160여개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국제스포츠회의로 규정 개정, 차기 집행부 선출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다.<br><br> 광주시는 이번 총회를 국제 스포츠행정 중심지이자 마이스(MICE)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로 하고 수준 높은 국제행사로 만들 계획이다.<br><br> 시는 6일 시청에서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열어 관광·숙박·자원봉사 등 분야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br><br> 기관들은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나눠 총회 준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br><br> 호텔업계는 다양한 국적과 종교를 고려한 식음·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주자원봉사센터와 호남대학교는 회의장 운영과 참가자 편의 지원을 맡는다. <br><br> 광주시립창극단은 전통 공연으로 지역문화를 소개하고, 광주관광공사는 회의 시설 제공과 운영을 총괄한다.<br><br> cbebo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럽 투자 전략 다시 짠 네이버… 중견 스타트업에 주목 08-06 다음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제31기 경륜 선수 후보생 9월 모집, 12월 최종 합격 발표 [스춘 경륜]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