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3년만 안방 복귀… “‘독수리 5형제’ 후속 부담 無” 작성일 08-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6jix1mn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0de0df6d378d6c37463e83823243adda84b7594f9534e375b5c19ff90c3b47" dmcf-pid="HlPAnMts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 정일우, 전인선, 윤현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bntnews/20250806155504660zimk.jpg" data-org-width="680" dmcf-mid="YWzR4bSg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bntnews/20250806155504660zi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 정일우, 전인선, 윤현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7a72d0d24477eeb04d0cbe94caeb05d5bbf5ff6486c913c3cb63b671bce5f5" dmcf-pid="XSQcLRFOiC" dmcf-ptype="general"> <br>정일우가 3년 만에 첫 주말극으로 안방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3391c2f4e430862e501ac10afe1ee2d61e1b5fa739f8cbfcecb0ca36e91cdc2" dmcf-pid="Zvxkoe3IJI" dmcf-ptype="general">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김형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62ca6e88a2faae30fa6a1cd37b8ffc45e9d3b37f32ae31d3ad4646560e07ac4" dmcf-pid="5TMEgd0CRO" dmcf-ptype="general">이날 정일우는 흥행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잇는 소감에 대해 “전작의 높은 시청률에 대한 부담보다 감사한 마음이다. 좋은 에너지를 받아 바통을 잘 이어받으려 한다. KBS에 15년 만에 돌아왔고, 3년 만의 복귀여서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작가님께서 좋은 작품을 제안 주셔서 사활을 걸고 촬영하고 있다. 초반 미팅을 가진 후 대본을 분석하면서 캐릭터 싱크로율이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지금은 지혁이가 돼서 연기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33b3b2533fd0697b6277e12cab6034acb931c00428208073261906acde8edb4" dmcf-pid="1yRDaJphis" dmcf-ptype="general">이번에 아버지로 만난 천호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가까워지고 싶어서 선배님께 먼저 말씀드리고 여쭤보기도 했는데 빨리 마음을 열어주셨다. 연기하며 좋은 조언도 해주셔서 많이 배웠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d9f8facda160d5952f27834794033e414f9c1af0b631f60ff88a3c9b264828c" dmcf-pid="to38bUsdem" dmcf-ptype="general">또 윤현민, 정인선과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그는 “형이 워낙 편하게 잘해주고 현장에서도 유머러스하게 분위기를 풀어줘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그런 모습이 화면에 묻어나는 것 같다. 인선 씨도 경력이 오래됐다 보니 잘 이끌어 줘서 재밌게 찍고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8d9956be90c3ff2dd9ece0fcfe634f63c20ff89844c36f7f665af6eea369938" dmcf-pid="Fg06KuOJer" dmcf-ptype="general">이어 윤현민은 “촬영 전 많은 시간을 일우와 시간을 보냈다. 같이 밥도 먹고. 첫 장면부터 감독님께서 정말 친구 같다고 말해주셔서 다행이었다”며 “셋 다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좋아해서 컷이 나도 집에 가기 싫었다”고 했고, 정인선은 “멋지고 재밌는 오빠들인데 저를 너무 놀리더라. 중간에서 가시고기 역할을 한 덕분에 오히려 더 친근한 케미를 그릴 수 있었다. 특히 현민 오빠가 매너 좋게 차 문을 열어줄 때는 심쿵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70ec82ecb962aec42b2e0aefcbee633c22c38670528f6e5c161555b7a708dc" dmcf-pid="3apP97IiRw"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현재, 과거, 미래 등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p> <p contents-hash="fc343df069a8ca7cc28a3522608d0aab7f16505e8f2dcb23d5a415681cec3331" dmcf-pid="0NUQ2zCnJD"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잇는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오는 9일 토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c04e6305b53c28c0c7e2dbf7a7393647cf71697017c9bc2da4f875f7da76b76" dmcf-pid="pjuxVqhLJE" dmcf-ptype="general">이진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목표 시청률 30%”...‘화려한 날들’ 천호진 소현경 어벤져스 뭉쳤다[MK현장] 08-06 다음 '화려한 날들', '독수리 5형제' 뛰어넘을까…"목표=30%, 좋은 기운 이어가고파"[종합]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