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선 "정일우·윤현민? 날 많이 놀려, 재밌게 촬영했다" 작성일 08-0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aaCw8tF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67664bdf1a97a17a5dc1c10c300ced0e8d3a4ab60b29f7c016ce729be4a9db" dmcf-pid="PnjjlmP3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154342493xwbc.jpg" data-org-width="1000" dmcf-mid="4vqqM4Gk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Chosun/20250806154342493xw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fb44d77778466bd24980cb68c81c28024b6d7b6d1539a6e17838b0a858b2d7" dmcf-pid="QLAASsQ00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인선이 '화려한 날들'의 촬영 현장 분위기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dc4ed2ee5aedc827556a1d26edb17014e98bce1cd8e625cbc36f04b35331f8ec" dmcf-pid="xoccvOxpzx" dmcf-ptype="general">정인선은 6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언론 제작발표회에서 "재밌는 두 오빠를 만나 현장에서 재밌게 찍고 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d816177d5f51d961507d4f35fb8eab88d3effeae92478005f177ea7dc046e20" dmcf-pid="ytuuP2yj7Q"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p> <p contents-hash="b9839a41c352049db7a5675ac1b5e5fb5672f1b5187978a908ad1e335c91e7f7" dmcf-pid="W4MMcozT3P" dmcf-ptype="general">정인선은 카페 매니저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로 분했다. 그는 "은오는 전형적인 캔디 캐릭터다. 아마 시청자 분들도 첫 방송을 보시고 나면 그런 생각이 드실 거다. 하지만 너무 전형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감독님과 의논을 하면서 다른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제 인생에선 다신 없을, 전형적인 걸 뛰어넘는 캔디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7e13a445a7d9eb75b472379c932c81d71df06a8f070805291cf2d339387897c" dmcf-pid="Y8RRkgqyF6" dmcf-ptype="general">이어 정일우, 윤현민과의 호흡에 대해 "다행히 멋진 두 오빠들을 만나 재밌게 찍고 있다. 오빠들이 촬영장에서 많이 놀려서 제가 '가시고기' 역할을 맡고 있다(웃음). 오히려 절 많이 놀려줘서 오빠들이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이런 케미가 장면 사이사이에 묻어나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f901234af0eb52dcc228615b9dcfabc84991509a3cf50135b2cf653206d095b" dmcf-pid="G6eeEaBWz8" dmcf-ptype="general">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e6a3124d97d908162eee73b998b37a2224f51796fbf4cc228d89cffc5edf2c0" dmcf-pid="HPddDNbY34"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 "LA 올림픽서 남성이 여성 트로피 훔치는 것 용납 못 해" 08-06 다음 K팝과 MLB의 만남…엔믹스, 美 오클랜드 홈경기 빛내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