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첫 주말극 주연…사활 걸었다" 작성일 08-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gqZyLK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4241bf55740e29c5f929d37c230b6a4c2ed1b45e33b0f9a04b60e5fdc74fdd" dmcf-pid="BOaB5Wo9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정일우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6.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is/20250806154150329dezb.jpg" data-org-width="720" dmcf-mid="zz8HOEf5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is/20250806154150329de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정일우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6.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834708792615f2e6bcec9e5584c92ecaa89c5a3b2ea310975b8b184138edb4" dmcf-pid="bINb1Yg2H3"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첫 주말극 주연을 맡는다. '굿잡'(2022) 이후 3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p> <p contents-hash="a05efa32c3eaafb937532f0395ad1ced426d09e33752f0d5145d19fccf747e57" dmcf-pid="KsgqZyLKYF"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6일 서울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주말극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에서 "16년 만에 KBS로 돌아와 부담감이 있었다. 첫 주말극이고 3년만의 복귀라서 연기 갈망도 컸다"며 "소현경 작가님과 '49일'로 인연을 맺었는데, 좋은 작품을 제안해줘서 사활을 걸고 열심히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7928a09d971209a259655351c5798f2c3daff732826a9cac4a4a5ffbb13d671" dmcf-pid="9OaB5Wo9Gt" dmcf-ptype="general">"'지혁'은 일에서 냉철하고 주도적이지만 현실에서 끊임없이 고뇌한다. 가족간 문제와 세대간 갈등 안에서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인물"이라며 "감독, 작가님이 생각한 캐릭터, 극본 구성 등을 살펴보면서 싱크로율이 많이 올라갔다. 지금은 지혁이 돼 연기하고 있는데, 시청자들이 보고 판단해달라"고 청했다.</p> <p contents-hash="3b70f649dab8ad07e7592f86f6cca5b831cd740a3a92df41974dca92aec12ff3" dmcf-pid="2INb1Yg2G1" dmcf-ptype="general">엄지원 주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시청률 20%를 넘어 부담이 적지 않을 터다. 정일우는 "전작이 좋은 시청률을 받았는데, 부담감보다 감사함이 있다. 좋은 기운을 이어가겠다"고 각오했다.</p> <p contents-hash="e4414682528a93cea635eabb86c375cab866c037a23d31ff41a8bbc114b4bd8b" dmcf-pid="VCjKtGaVt5"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는 화려한 날들에 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건축 부자재 회사 SV팀(Special Vip) 대리 '이지혁'을 정인선은 카페 매니저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를 맡는다. 윤현민은 금수저이자 지혁 동창 '박성재'로 분한다.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PD가 '황금빛 내 인생'(2017~2018)에 이어 의기투합한다. 9일 오후 8시 첫 방송.</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fhA9FHNfY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약물 중독vs가정 폭력“ 데니스 리차드 이혼 갈등 점입가경 [할리우드비하인드] 08-06 다음 ‘화려한 날들’ 정인선 “캔디형 여주 전형성 뛰어넘길 바라”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