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선 "데뷔 후 첫 주말극, 나다운 모습으로 편하게 임하는 중" [엑's 현장] 작성일 08-0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Rbe6XD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95a2df2d107c0aefccfaccaadbe8218ed9faa942dedfa607494fec5db4e81a" dmcf-pid="BOeKdPZw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154257218yjoe.jpg" data-org-width="1200" dmcf-mid="zpv3fBlo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154257218yj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dd94d25800dccea38daa99c49e1b6f1c7019e9869861e9868bd20f75ca8f00" dmcf-pid="bId9JQ5rX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신도림, 이창규 기자) '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데뷔 후 첫 주말극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5890d72b4ba18ff1096b9eacc0c669f41507a23620d1eb0802f2ced9fdadd80" dmcf-pid="KCJ2ix1m5O" dmcf-ptype="general">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 김형석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4a5290f5f25aad23a78efd6635fba5da33ce1d3ef8bc2b611b860d1d505243c" dmcf-pid="9OeKdPZwts"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p> <p contents-hash="2260b3f745e92dcb7f728a78c76016966ac2d2edca13c29cf700bd77a321576f" dmcf-pid="2Id9JQ5rHm" dmcf-ptype="general">정인선은 꿈과 사랑에 있어서 직진할 줄 아는 카페 매니저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eb58f8f7f5ce0453fa07fedbd43be154583e9abbe1db68eecfdd994ea5ce9d66" dmcf-pid="VCJ2ix1mYr" dmcf-ptype="general">1996년 데뷔 후 처음으로 KBS 주말극에 출연하게 된 그는 이전의 작품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제가 이렇게 긴 호흡의 드라마를 해본 게 처음이다. 그 부분이 걱정이 많았고, 연기를 해나가면서 언젠가는 긴 호흡을 해나갈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c81ad49330d19a8fa71b2f0b953df116dfb54315c68da129bbef568f1be53f2" dmcf-pid="fhiVnMtsGw" dmcf-ptype="general">그는 "촬영할 때 선배님들, 오빠들과 이야기하면서 해나가고 있고, 이전과 다른 점이라면 조금은 더 저다운 모습으로 임하고 있다. 성격적인 면도 그렇고, 제 목소리가 생각보다 저음인 편이라서 캐릭터에 따라 목소리 높이는 적도 있었는데 은오라는 캐릭터와 제 성격이 맞닿아있는 지점이 있어서 편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ca4e7747121cae3bd72435656492f32dd1bd3df067078f1f93035bbd662ed55" dmcf-pid="4lnfLRFOGD" dmcf-ptype="general">한편, '화려한 날들'은 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940a50c522c5c6ab9a5792923a5e8132821256b80f3b63a88920c92fc8b7b81" dmcf-pid="8SL4oe3IXE"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contents-hash="8f17dea187f7babf2fbce2d3126a7b5bf98392bd9c59e428fc974d4cc585d52e" dmcf-pid="6vo8gd0CGk"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정인선 “캔디형 여주 전형성 뛰어넘길 바라” 08-06 다음 ‘사라진’ 박시후, 의외의 근황···“내 가정 파탄내” 폭로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