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3년 만에 배우 복귀…연기에 대한 갈망 있었다" 작성일 08-0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4MaJph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2a5b90a8d306c800b1ffe954bb493e63633bd207349bb9493d4840387a0d0b" dmcf-pid="uO8RNiUl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정일우. 제공| KBS2 '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tvnews/20250806153728659zsun.jpg" data-org-width="900" dmcf-mid="pVITtGaV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tvnews/20250806153728659zs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정일우. 제공| KBS2 '화려한 날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cb4906f26b8c328949fffa8e6cb277cc4167d60e81022047c455b88c15f598" dmcf-pid="7TeowjKGyg"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정일우가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51171a3275a6fec47e2edf9967b9af0080af5e307b923166ce6960dbd6737dd" dmcf-pid="zydgrA9Hyo"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에서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해서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aad0b45b667ef4fc1e07a4ebc359bc560bbaa5d74ac346e370109fdc58389f1" dmcf-pid="qWJamc2XCL"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5b11e041a73572fa7383dc77eabb5bf572db9a166a005472f4ba58dbdc87fa63" dmcf-pid="BYiNskVZWn" dmcf-ptype="general">극 중 정일우는 종합 건축 부자재 회사의 대리 이지혁으로 분했다. 그는 깔끔한 일처리, 특유의 성격, 매력적인 외모까지 삼박자를 고루 가진 능력자다. 그는 주말이면 바쁘게 취미 생활을 하지만, 확고한 비혼주의다. </p> <p contents-hash="dc85876aa4c747f927291db39ffdf8dac682a8844314a547aefe0312a2a46430" dmcf-pid="bGnjOEf5Wi"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이지혁이라는 인물은 일과 연애에 있어서 주도적이고 냉철하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한다. 가족간의 문제와 세대간의 갈등 안에서 주체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7320b586f8a292ab2779bf7e21f9298b707ac46f692b1b2c34215ca23ae82c2" dmcf-pid="KHLAID41vJ"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전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고, 높은 시청률이 나왔다. 오히려 부담보다는 좋은 기운을 받아서 우리도 배턴을 잘 이어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983bd50cf54ad1a6e4822cfdfd510b48d5d8d439ebfe469333b6832f4992f63" dmcf-pid="9XocCw8tTd" dmcf-ptype="general">이어 정일우는 16년 만에 KBS로 복귀했다며 "오랜만에 와서 사실 부담이 있었다. 또 배우로도 3년 만에 복귀라서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소현경 작가님과 '49일'이라는 작품으로 연을 맺었는데, 좋은 작품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만큼 사활을 걸고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afd1297d45b6797bd6e849bf61c958d68d6b38c0c541ba6628802f7ca898028" dmcf-pid="2Zgkhr6FSe"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오는 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V5aElmP3y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정일우X천호진 부자 갈등 그린다… 감독 “시청률 30% 목표” 08-06 다음 '화려한 날들' 천호진 "소현경 작가 대본, 극 관통하는 힘 있어"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