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천호진 "소현경 작가 대본, 극 관통하는 힘 있어" 작성일 08-0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W5z3wMX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58fe20220c60c2de5543f0e3ae1e129c7f7edcc3e7e962d0dae371aed90c8c" dmcf-pid="tiksWhe7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천호진이 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날들’은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2025.8.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153728839soge.jpg" data-org-width="1400" dmcf-mid="5Nz2R8HE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153728839so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천호진이 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날들’은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2025.8.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c6b7a2b6c49d23c416a83e9af5e0f77358fb6d4d75215b603d5ac6be8a4c86" dmcf-pid="FnEOYldzG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천호진이 소현경 작가의 대본이 가진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0a86462f63a3a7ba7d71ebf1ed88519cba9d74fb41acdfc481d14bba46e1de8" dmcf-pid="3LDIGSJq5O" dmcf-ptype="general">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 제작발표회에서 천호진은 '내 딸 서영이', '황금빛 내 인생'에 이어 소현경 작가와 꾸준히 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619e6252d3df4398d1999a5c9ed1870785a72d1f9ae9b5a797a2b3f49eb45d8" dmcf-pid="0owCHviBHs" dmcf-ptype="general">천호진은 "소 작가와 우연히 만났는데 계속하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며 "황금빛 내 인생'이 끝나고 우연히 댓글을 봤는데 '소 작가의 프로정신과 천호진이 걸어온 길이 만나 시너지를 냈다, 보는 입장에서도 고맙다'는 내용이었다, 그게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f4d2b83748958b1d528ea20f62c0bf8baf005df9ee267d9cb948d47eaed7f8" dmcf-pid="pgrhXTnbYm" dmcf-ptype="general">이어 "(소 작가의 대본에는) 집요하게 한 줄기를 파나가는, 극을 관통하는 힘이 좋다"라며 "연속극엔 드라마를 끝까지 관통하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 적합한 게 소 작가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d98a9bc1a3a5f74522a845791c3441fed3156b5650aea153df3de9b52171d7" dmcf-pid="UamlZyLK5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동안은 소 작가와 딸과 아버지 얘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아들과 아버지 이야기를 한다"라며 "나도 장남이지만 장남과 아버지의 관계는 참 묘한 게 있다, 그걸 한번 표현해 보자 싶었다, 어떻게 표현될지는 아직 모른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fa7d1b4256c8b95381ea15223240a41e7abfb0e79759b7f54746b75f75e764e" dmcf-pid="uNsS5Wo9tw" dmcf-ptype="general">또한 김형석 PD는 "기획안이 나왔을 때 소 작가님이 '또 천호진 선배님과 하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묻더라"라며 "나는 천호진-소현경이 그리는 아버지는 색깔이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cf82b41c1b47bf7e4ec632ac03590de84fda6b08c44f724264dbef60d45a3aa" dmcf-pid="7jOv1Yg2XD" dmcf-ptype="general">한편 '화려한 날들'은 인간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듯이,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9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5d8fc1207109312e0eea815004045d625bfe4954b93993868b90100e69c0368" dmcf-pid="zdArTIMU5E"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정일우 "3년 만에 배우 복귀…연기에 대한 갈망 있었다" 08-06 다음 '칠공주'·'왕가네' 이태란, 12년 만에 KBS 주말극 복귀에…"고민 많았다"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