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명문' 익산 남성고, 대통령배 우승…올해 3관왕 등극 작성일 08-06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06/0001281747_001_2025080615361067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남성고 전국중고 배구연맹전 우승 </strong></span></div> <br> 배구 명문인 전북 익산의 남성고등학교가 제58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오늘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남성고는 이날 경남 통영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천안고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남성고는 경북사대부고, 성지고, 순천제일고를 누르고 결승에 올라 천안고까지 꺾으며 고교 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br> <br> 이로써 남성고는 지난 3월 전국 춘계중고연맹전, 5월 전국 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br> <br> 로봇 센터 김철수, 갈색폭격기 신진식, 월드 리베로 이호 등이 이 학교 출신입니다.<br> <br> 강수영 감독은 "모두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매 경기 집중력을 발휘했다"면서 "가을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실을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남성고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국 복싱 유망주들 선전중. 아시아선수권 출전 U22 6명 동메달 확보 08-06 다음 '무패 가도' 우상혁, 유럽 3연전 출격→ 9월 도쿄 세계선수권 정조준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