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천호진 “소현경 작가 프로, 아버지와 장남 관계 잘 표현하고파” 작성일 08-0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mzmc2X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8f78ddce7ee20f514ce45b101c772dc47e08d2780472cd809c30000ce5a2b3" dmcf-pid="0RIbID41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호진.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today/20250806152412420qbia.jpg" data-org-width="700" dmcf-mid="FUfmfBlo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today/20250806152412420qb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천호진. 사진|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6f74070cedc0cb18fc6099f3c69a41b37d736936c3048ee50912e189967660" dmcf-pid="peCKCw8tY4" dmcf-ptype="general"> 천호진이 ‘화려한 날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98e852f773acff6eae37f422d97c5aaaf37476d30adb9a45de2775d523c91b3" dmcf-pid="Udh9hr6FXf" dmcf-ptype="general">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형석 감독과 배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5573fddf577b00b8a218b6b4cd66df21474502a131d4df3b6d648aad062bebdd" dmcf-pid="uJl2lmP3YV" dmcf-ptype="general">천호진은 “예전까지는 딸과 아버지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 이번엔 아들과 아버지 이야기가 주가 될 것 같다. 장남과 아버지 관계가 참 묘하다. 그걸 표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3de31d21300e322612077f5279e0160e3b91a080afa9f2d0db2032e2cb8028" dmcf-pid="7iSVSsQ012" dmcf-ptype="general">또 천호진은 “소현경 작가와 참 우연히 만났는데, 계속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을 거다. 댓글을 잘 안 보는데 ‘황금빛 내인생’을 하고 나서 기억 남는 댓글이 소현경 작가의 프로 정신과 천호진 배우가 걸어온 길이 만나 시너지를 내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 좋았다고 하더라. 그게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ffbbc09cb6534521f908da197c3379550bf890d21097a6ccc4eb617dc3d67db" dmcf-pid="znvfvOxp5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직업인은 프로다. 프로는 아마추어와 다르다. 남의 돈 거저먹는 거 아니라고 하지 않나. 소현경 작가가 집요하게 파면서 극을 관통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연속극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다. 다른 미니시리즈를 쓰는 분들도 힘들고 노력하지만, 연속극은 아무나 쓰는 게 아니다. 소 작가는 거기에 적합하게 쓴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0e6e066bef04e47460a04db40f41405c13788605e0b4784864258bc0490f725" dmcf-pid="qLT4TIMUZK" dmcf-ptype="general">더불어 그는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장남 관계는 또 다르다. 저도 장남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참 묘하다. 딸하고 아버지는 애정과 애틋하면 가능한데, 장남은 아버지와 닮아서 싸우고 반대가 생기는 것 같다. 이번에는 그걸 소현경 작가와 함께 표현해 보자고 했다. 이 세상 모든 장남이 어떻게 느끼는지, 저도 장남이기에 알겠다고 했다. 어떻게 표현될지 모르겠지만, 극이 진행되어 봐야 알 것”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3c2083fcf68bef6e218a894dc57431c059bbc5146ff67ad7bf94b7e81d4f8aa" dmcf-pid="Boy8yCRuGb"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9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p> <p contents-hash="1226aed073a64b636e6d9d3f39e3180e9399fb3a467368914e766bf964a4aef8" dmcf-pid="bgW6Whe7ZB"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정일우 "첫 KBS 주말극 도전, '독수리 5형제' 배턴 받아 이어갈 것" 08-06 다음 ‘화려한 날들’ 이태란 “11년만 KBS 드라마 출연…설레고 기대돼”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