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3년 만 연기 복귀… 갈증 있었다" 작성일 08-0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2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br>배우 정일우, 3년 만 연기 컴백에 밝힌 소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fMVqhL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34575fee02d2267c58d0645ef3648511635b64e80c917a8f60d0c4ceb672cc" dmcf-pid="GU4RfBloJ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더세인트 그랜드 볼룸 홀에서는 KBS2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hankooki/20250806151550157zoxx.jpg" data-org-width="640" dmcf-mid="WakOcozT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hankooki/20250806151550157zo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더세인트 그랜드 볼룸 홀에서는 KBS2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610b418b0c571e546c0beee3fa9ce31e962dbfe8a23813755f6e1a22b9943c" dmcf-pid="Hu8e4bSgn8"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 배우 정일우가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소회를 고백했다. 그는 2022년 '굿잡' 이후 연기보다 예능에 더욱 집중했다. </p> <p contents-hash="7f9c5918a355fc9eee9d7450e9c2be19a19eaac71dcedd54631b189d77c3462a" dmcf-pid="X76d8KvaL4" dmcf-ptype="general">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더세인트 그랜드 볼룸 홀에서는 KBS2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김형석과 배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내 딸 서영이' '황금빛 내 인생'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신작이다. </p> <p contents-hash="89d7215c7f6c037af037efd5c7a2e7f79d08d7e5f6c3490c831d688b777cc49e" dmcf-pid="ZzPJ69TNJf"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를 표방한다. 극중 공과 사 구분이 확실한 능력남 이지혁 역의 정일우와 따뜻하고 쾌활한 지은오 역으로 분한 정인선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완벽한 키다리 아저씨 박성재 역을 맡은 윤현민 등 삼각 로맨스가 예고됐다. </p> <p contents-hash="d00f3ad9d84c39564be491d73d80d0be7a7e5c8c324c71c64647eff54e775435" dmcf-pid="5qQiP2yjdV" dmcf-ptype="general">여기에 천호진 이태란 반효정 윤주상 김희정 박성근 김정영 등 베테랑 배우들이 연기 내공을 마음껏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천호진은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과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두 번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3633329986e8d7ff8633159f4bb4b480b18b74d3a8cfadbef234b8d651d9fdb4" dmcf-pid="1BxnQVWAi2"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세대 갈등이 아닌 세대 공감을 외치며 가족 구성원들의 갈등이 결국 이해와 공감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전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시청률 20%를 기록한 만큼 부담감도 있을 터다. </p> <p contents-hash="d7283bb68470ecc415c86947adf94eb14a83a842448713e075f6c062a9eac129" dmcf-pid="tbMLxfYcM9" dmcf-ptype="general">이날 정일우는 "부담보다는 감사하다. 저희가 배턴을 잘 이어받길 바라는 마음이다. 10년 만에 KBS 드라마, 또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이기에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작가님이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사활을 걸고 임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0fa860907314b815044b53fc732513cd66b1f8ad933e61315b17a6377da129a1" dmcf-pid="FMjrNiUlnK" dmcf-ptype="general">이어 "싱크로율이 많이 높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캐릭터 자체가 돼 연기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보고 판단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cf005ce25260d9766e9c341b3562b72c156bca4d520186d3af960e978865565" dmcf-pid="3RAmjnuSnb" dmcf-ptype="general">한편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ac82d1071ba29cb301a53d0ca6dcfbd77a040322de3126d5018ec21463955a2" dmcf-pid="pdkOcozTJq"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중 친화적 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확 달라진다 08-06 다음 애즈원 이민, 5일 사망 “경찰 조사 중…크리스탈 급히 귀국” [종합]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