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인재' 키운다…정부 6개 대학 선정해 5년간 지원 작성일 08-06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9년까지 1000명 이상 의료 AI 융합형 인재 양성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f1mc2X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9da58c8358055c727d2f967973922bcdf2a049a2772798ee9fbc2d8793a0ef" dmcf-pid="GnQphr6F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fnnewsi/20250806151405413ydvs.png" data-org-width="800" dmcf-mid="WEuvaJph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fnnewsi/20250806151405413ydv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e9b59d65e8f288de1063bd85505dcb1be159704a65389affe71f5c47de693b" dmcf-pid="HLxUlmP3jG"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기술의 발전을 주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에 본격 착수했다. </div> <p contents-hash="7a1fa1d0a57f990bc460d045b9107ab3fa2a7968c53b1af2d8407ddc54a52e17" dmcf-pid="XoMuSsQ0gY" dmcf-ptype="general">복지부는 6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의료 인공지능(AI)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의 착수보고회 및 제1차 협의체를 열고, 6개 대학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8d522ae70376951abaa0ab3697f9273e5d8c3b121f74d3da62fd69a21d5eaa4" dmcf-pid="ZgR7vOxpgW" dmcf-ptype="general">이 사업은 의료 AI 기술개발부터 실증, 상용화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는 고급 융합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p> <p contents-hash="b4ab93144dabbe2624e63f04354a7d410b7604233412271abb56052a10d950be" dmcf-pid="5aezTIMUoy" dmcf-ptype="general">복지부는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총 6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각 대학은 매년 10억원, 2025년에는 7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p> <p contents-hash="22765f25ce97c88ed8f66fcf08b09406d742436ab77f5d720c20de216561ee3c" dmcf-pid="1NdqyCRuoT" dmcf-ptype="general">선정된 대학들은 의학, 약학, 치의학, 공학 등 다학제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특화된 AI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분야는 △AI 기반 진단·예측 △AI 활용 신약 및 치료제 개발 △AI 의료기기 개발 등이며, 실제 의료 현장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이 강화된다. </p> <p contents-hash="e270bd1a1a25e3c946405e0810180aae86a766025e30270c8384316273dcf025" dmcf-pid="tjJBWhe7Av"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대학과 의료데이터를 보유한 병원, 바이오헬스 기업이 협업해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하며, 재학생들은 참여형 프로젝트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게 된다. </p> <p contents-hash="1ce0b2d27e8771e941b9b00cbe00826a28552d46eb18cbcbcf6dfd26aec1458f" dmcf-pid="FAibYldzjS" dmcf-ptype="general">정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포함한 1000명 이상의 의료 AI 융합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70724ecf5f8ecc2441c093ee57848c812df116ece1f2d17b7778f403e4e3cf1e" dmcf-pid="3cnKGSJqNl" dmcf-ptype="general">이날 열린 착수보고회 및 협의체에서는 각 대학과 정부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한편, 사업 초기부터 협력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bf902334136b2022a3a7315ef04434b560df7fb3634dc753aa1899a05d2ff6b6" dmcf-pid="0kL9HviBgh" dmcf-ptype="general">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점 교류 인정 기준 마련, 성과 공유 및 경진대회 공동 개최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타 연구개발 사업의 데이터셋 및 전문가 강의 콘텐츠를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p> <p contents-hash="af41d9a49f5713015cf6fe07c11a4b715a3695941cec18001827448fbf16b62c" dmcf-pid="pEo2XTnboC" dmcf-ptype="general">백영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은 “의료 AI는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핵심 기술”이라며 “AI와 의·약학 전문성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d6f0c50ac39fe1839592e80b137f768a272211bedbb80731e6df56d566d8f6a" dmcf-pid="UDgVZyLKaI"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영상 판독, 예후 예측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정부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p> <p contents-hash="a003e15b4df57a4a8804d60b897bd53106b1a295f4fe9fbfe621126a0cb55c37" dmcf-pid="uwaf5Wo9oO" dmcf-ptype="general">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즈원 이민, 5일 사망 “경찰 조사 중…크리스탈 급히 귀국” [종합] 08-06 다음 영건 돌풍 어디로...18세 김영원, 올 시즌 개인투어 '3연속 광탈'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