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은 지금!] 오늘 롯데·KIA 맞붙을 수 있을까?…사직구장 날씨 오락가락 작성일 08-06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일 KIA전 앞두고 비 내렸다 그쳤다 반복<br>순간적인 폭우로 경기장 곳곳에 방수포<br>경기 시작 직전 1.4~1.6mm가량 비 예보</strong>6일 롯데와 KIA의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날씨가 심상치 않다. 오후 들어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를 반복 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08/06/0000115950_001_20250806151711782.jpg" alt="" /><em class="img_desc">6일 부산 사직구장에는 오후 들어 비가 내렸다가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다. 임동우 기자 help@kookje.co.kr</em></span><br>부산 사직구장 인근에는 점심 시간이 지날 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가는 빗줄기가 내리다 그치더니 순간적인 폭우도 이어졌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구단 관계자는 서둘러 마운드와 경기장 곳곳에 방수포를 쳤다. 롯데 선수들은 경기를 앞두고 몸풀기 훈련에 나섰다가 갑작스레 많은 비가 내리자 철수했다. 오후 3시 들어서는 다시 비가 그쳐 롯데 선수들은 다시 경기장으로 나섰다.<br><br>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까지는 시간당 1.6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경기 시작 직전과 직후인 오후 6~7시 사이에는 1.4~1.6mm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에 오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비 구름 떼가 서서히 남쪽으로 내려가며 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탁구협회로부터 견책징계 받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체육회장 자격 유지는 문제없나? 08-06 다음 하늘도 울었다..이시언 탄식·이종혁 원망 속 故송영규 오늘(6일) 영면 [종합]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