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다음달 통신3사 CEO 만난다 작성일 08-0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Tr7FDxvM"> <p contents-hash="72b4a5720c54271562d9f173c1439b47d9fb95e94123e8da03446839c9483495" dmcf-pid="Wlymz3wMhx" dmcf-ptype="general">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다음 달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취임 후 첫 공식 회동을 가진다. 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배 장관은 다음달 11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간담회를 열기로 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7493f0bd54e31a1a5074cb889ea03db6862593347a1eab9ebf42f606731f86" dmcf-pid="YSWsq0rR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20250806150307361jito.png" data-org-width="700" dmcf-mid="QX6qAL7v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k/20250806150307361jit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9a6ba05627d97f2cbbc1e2798bf912c62cd8fc87206bb37cfce6bd5e62c38e" dmcf-pid="GvYOBpmeSP" dmcf-ptype="general"> 이번 회동에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배 장관은 LG AI연구원장 출신으로, AI와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 육성에 정책적 역점을 두고 있다.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울산에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며, KT와 LG유플러스도 AI 모델 개발과 인프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75133ff843c3a3c67b3fde9e54b6f692f9904a8f91bdd65bc609b4c96faeb3f" dmcf-pid="HCvwutEQS6" dmcf-ptype="general">통신망 보안 강화와 소비자 보호 이슈도 논의 대상이다. 최근 SK텔레콤이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이후 통신사 보안 투자와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커진 상태다. 이와 함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이후 불거질 수 있는 이용자 간 형평성 문제,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 등도 주요 현안으로 거론된다.</p> <p contents-hash="cf8a0500143a79b176726cbbe6be53eb0c2787e811e3500064e7d52242cb06ef" dmcf-pid="XhTr7FDxh8"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배 장관과 통신 3사 CEO 간 면담 일정과 의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313f71a43df7be0aeb91a74bbb420ecf9c430967dd96a8800dd135ab976f3a" dmcf-pid="Zlymz3wMl4" dmcf-ptype="general">한편 유상임 전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해 11월 통신 3사 CEO와 간담회를 열고, LTE 요금이 5G보다 비싼 요금 역전 문제, 선택약정 자동 연장, 불법 스팸 근절 방안 등을 업계에 요청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충남, 산학연 '싱크탱크' 구성해 첨단 반도체패키징 산업 육성 시동 08-06 다음 레드벨벳 예리 "초등학생 때부터 알았던 아이린, 이젠 최고의 술친구" [인터뷰M]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