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첫 주말극 주연+3년 만의 복귀..연기에 갈망 있었다"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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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56d463c59fec32c5e2f43af03cb41d4568d07ef3a9bc4a21e3b1b6198950bb9" dmcf-pid="u8K7AL7vv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구로=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a96f5cc29a7b74f89cd48057df2bc9e86069a56268427756fedcc5e28c023c" dmcf-pid="769zcozT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일우가 6일 서울 영등포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6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150659530ngjb.jpg" data-org-width="1200" dmcf-mid="0gHwz3wM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150659530ng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일우가 6일 서울 영등포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6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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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184818fbc3cbafcce1d3d170fc1edafafaa861602c9b6755e6c0106dfb7ceb" dmcf-pid="zP2qkgqySD" dmcf-ptype="general">
           <br>45.1% 레전드 시청률을 남기며 사랑을 받았던 '황금빛 내 인생'의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감독이 두 번째로 의기투합해 '화려한 날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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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f8f82dccf54b516869c0e9fc719ddf314f28d4e2631519ec391d84fa512096" dmcf-pid="qR89rA9HvE" dmcf-ptype="general">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 그랜드 볼룸홀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형석 감독, 배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천호진, 이태란, 신수현, 손상연, 박정연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75cf5987daf0694fab7176c7f29f266af9b3cb747875a9c2c328018bcae78df" dmcf-pid="Be62mc2XSk"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화려한 날들'에서 자신이 분한 이지혁 역에 대해 "일에서 냉철하고 주도적이지만 현실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캐릭터"라며 "가족간의 문제와 세대간의 갈등 그 안에서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825e6832b769ff02d5be7b29b2ef45788351dc9ad39ad38e57da308827bd3e7d" dmcf-pid="bdPVskVZyc" dmcf-ptype="general">KBS 주말극 전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2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차기작 주연으로서 시청률에 대한 부담은 없는지 묻자 정일우는 "전작이 좋은 시청률을 받았는데 부담감보다 좋은 기운을 받을 것 같아 좋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ac050ce511c955e7b76fd453b15a291aead4c264254e10813e1ed503e88eff" dmcf-pid="KJQfOEf5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정일우가 6일 서울 영등포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6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150700931zzki.jpg" data-org-width="1200" dmcf-mid="px9zcozT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150700931zz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정일우가 6일 서울 영등포구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6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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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ea7f6a08e79dd11f7f9806cc703312c3508d0f53c5daa40b9cd98375f227b4e" dmcf-pid="9ix4ID41lj" dmcf-ptype="general">
           <br>데뷔 후 첫 주말극 주연을 꿰찬 그는 "첫 주말극이고 3년 만의 복귀여서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소현경 작가와 작품을 하게 돼서 사활을 걸고 연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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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9d7804c5437d7e1ac34fe3caebfe1e2ca38ef91daf54cd815fd79a2777ef2a" dmcf-pid="2nM8Cw8thN"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 </p>
          <p contents-hash="f4c9f4082be227b7122e5d7d43c98f7c4594b054362ef7b11b58f02ce47176d1" dmcf-pid="VLR6hr6FWa" dmcf-ptype="general">극 중 정일우는 종합 건축 부자재 회사의 SV팀(special vip) 대리이자 확고한 비혼주의자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오랫동안 이지혁을 짝사랑 해온 카페 매니저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 역을, 윤현민은 이지혁의 절친인 박성재 역을 맡았다. 천호진은 지혁, 지완(손상연 분), 수빈(신수현 분)의 아빠 이상철 역을, 이태란은 성재의 새 엄마이자 박영라(박정연 분)의 친엄마 고성희 역을 연기했다. </p>
          <p contents-hash="6e3effbfb6e569a2e070f550d4552fd1a8253af2d7c976db0fda77b34000c94c" dmcf-pid="foePlmP3yg"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오는 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f5922753bee398d1cf8da851b1d6c0ad9bf7ad1c7cf630605d30c92ffb775c7" dmcf-pid="4gdQSsQ0So" dmcf-ptype="general">구로=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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