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미오 마켓' 개최…수익금 전액 수해 복구 성금 기부 작성일 08-06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06/0008414666_001_20250806145812894.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윤리센터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미오 마켓'을 개최, 수해 복구 성금을 마련했다. (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미오 마켓'을 개최, 수해 복구 성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br><br>'미오 마켓'은 스포츠윤리센터 캐릭터 '미오'의 이름에서 착안한 것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오늘의 스포츠윤리센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br><br>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스포츠윤리센터 본원에서 열린 '미오 마켓'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소중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br><br>행사는 스포츠윤리센터 전 직원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내부 경매 및 판매 방식으로 진행했다. 발생한 판매 수익금은 전액 수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br><br>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은 "이번 '미오 마켓' 행사는 센터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마련됐다"며 "센터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 산학연 '싱크탱크' 구성해 첨단 반도체패키징 산업 육성 시동 08-06 다음 대한체육회, 2025년 전국초등교원체육연수 개최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