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누군가의 잘못으로 이혼한 건 아냐"[종합] 작성일 08-0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03년 결혼 후 22년만에 이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ovlmP3m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4ce80f080c0e85493f21e716861b0fe04fae441a5d1240af809e6957480edd" dmcf-pid="ZegTSsQ0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ydaily/20250806145727759islo.jpg" data-org-width="640" dmcf-mid="8iIvlmP3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mydaily/20250806145727759is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a2f1bfcc2312f8c3be1c3a6cc27caebe3cb65d48343f010fc38f1909380e53" dmcf-pid="5dayvOxpO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홍진경이 밝게 웃었다.</p> <p contents-hash="a4dc76963d9a9dd1dd098f50e3fc7c44e0d1d021b78e51fceb8fe1edf3f52126" dmcf-pid="1JNWTIMUmY"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드디어 정선희의 30년 절친 홍진경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c07e359f59c640fd9667d09f2a1d6dacc8b67c53e4e87693b89268277c442c2b" dmcf-pid="tijYyCRuOW"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홍진경이 22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상 속 홍진경은 "'27~28년을 라엘이 아빠만 알았고 라엘이 아빠만 만나고 산 사람인데 왜 헤어졌지?'라며 궁금하겠지만 우리는 그냥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좀 다르게 살아보자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4e7a8c91eabed38ec32fe0124cc98c5430ace2f724ccd2350fafa42bc2da5e" dmcf-pid="F6dIskVZOy"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고 내가 예전에 연애할 때 믿고 따르던 연인 관계를 떠나서 그냥 좋아하던 오빠였는데 지금도 나한테 너무 좋은 오빠다"며 "집에도 여전히 오빠가 자주 오고 사돈끼리도 잘 만난다. 특히 엄마랑 시어머니가 이렇게 쿨한 분인지 몰랐는데 자주 만나서 식사하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872f14b094aa2109c8b16ba4d77681d356276309c5954200096d5e29fe839c" dmcf-pid="3PJCOEf5ET"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더이상 안 될 것 같다는 순간이 있었냐'는 물음에 "결정적으로 한 사람의 잘못이 있는 건 아니고 그런 게 없다는 게 제일 큰 이유였다. '다들 그러고 살아. 그렇다고 다 이혼하니?' 할 수 있지만 그냥 우리의 개인적인 선택이고 이 부분이 힘들었다. 사람마다 힘든 부분이 다르지 않냐"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7abec25626ba7d0a5a827cd3959dbca770e1656e4346456d258656ed7a8748ae" dmcf-pid="0QihID41rv" dmcf-ptype="general">이어 "시어머니가 '라엘이가 좀 더 크고 (이혼) 발표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말을 못했다. 이미 기자들이 많이 알았다. 그래서 더 이상 미룰 수 없었고 라엘이 아빠도 '그렇게 하라'고 해서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d9e935e63b10a009ee931b77f53835a7da3c2236a5bccbfa7b73860aaf4fc65" dmcf-pid="pxnlCw8twS"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2003년 일반인 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했으며 딸 한 명을 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애즈원 이민은 누구…2000년대 대표 R&B 여성듀오 '감미로운 목소리' 08-06 다음 [알짜배기 지식재산]고래 싸움에 새우등? 트럼프發 특허료 인상에 삼성·LG 타격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