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미오 마켓' 통해 수해 복구 성금 마련·사회 공헌 앞장 작성일 08-06 15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06/0003354408_001_20250806144608401.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4일 스포츠윤리센터 본원에서 진행된 미오 마켓. /사진=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8/06/0003354408_002_20250806144608538.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4일 스포츠윤리센터 본원에서 진행된 미오 마켓. /사진=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6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미오 마켓'을 개최해 수해 복구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br><br>'미오 마켓'은 스포츠윤리센터 캐릭터 '미오'의 이름에서 착안, 미래를 생각하는 오늘의 스포츠윤리센터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br><br>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스포츠윤리센터 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소중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br><br>이에 스포츠윤리센터 전 직원이 발 벗고 나서 적극 참여했고, 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을 내부 경매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필요한 성금을 조성했다.<br><br>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모두 수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br><br>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사장은 "이번 '미오 마켓'행사는 센터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센터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수해를 겪은 이재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K-팬덤과 프로스포츠' 제2회 프로스포츠 리더스 포럼 성료 08-06 다음 “TSMC 전·현직 직원 3명 구속…日에 2㎚ 기술 유출 혐의”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