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전·현직 직원 3명 구속…日에 2㎚ 기술 유출 혐의” 작성일 08-0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4Ylkgqy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e5dd8e76721ee28fc01700ca7be61ceb3aa98593608e7b10ea5eac76bd9ba1" dmcf-pid="08GSEaBW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만 내 도쿄일렉트론(TEL) 사무실. (사진=TE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timesi/20250806143100442cliy.png" data-org-width="384" dmcf-mid="Fvoe2zCn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etimesi/20250806143100442cli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만 내 도쿄일렉트론(TEL) 사무실. (사진=TEL)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3f8aa46a1202227e701375c0a99d209a84e1d13cabfae25be2b1676fa49c89" dmcf-pid="p6HvDNbYEM" dmcf-ptype="general">TSMC의 2나노미터(㎚) 반도체 공정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전·현직 직원 3명이 구속됐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p> <p contents-hash="df83a8fd39546f10547bc20930d5e9f3d21faae1fc83189618a8da3489816545" dmcf-pid="UPXTwjKGsx" dmcf-ptype="general">6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에 따르면 대만 고등검찰서 지적재산권분서는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과 계좌 추척 등을 통해 우모씨, 거모씨, 천모씨 3명을 국가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p> <p contents-hash="584133c72339148192a63ed1098ca2ffa95b160bab65fe99b3ded64a0e5d64c5" dmcf-pid="uQZyrA9HsQ" dmcf-ptype="general">대만 검찰은 우씨와 거씨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1000여장 분량의 2㎚ 기술 도면을 천씨에게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천씨는 TSMC에서 퇴직한 이후 일본 반도체 장비사인 도쿄일렉트론(TEL)으로 이직했다.</p> <p contents-hash="004349bc096b4eeabf0be329ff6980c5a587f1e4bb0e66040385ba901607a8ea" dmcf-pid="7x5Wmc2XwP" dmcf-ptype="general">검찰은 전현직 TSMC 엔지니어 거주지와 대만 내 TEL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사건은 TEL이 주주인 라피더스와도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피더스는 일본 정부와 TEL을 비롯한 8개 민간 기업이 공동 출자한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이다.</p> <p contents-hash="f425956723725365afe16af66f0841aedb55452ba37a079494ab36b046e1f32c" dmcf-pid="zM1YskVZw6" dmcf-ptype="general">구속된 전·현직 직원 3명에는 반도체 기술과 관련한 '국가핵심관건기술 영업비밀의 역외사용죄'가 적용됐다. 이들은 징역 12년형과 최대 1억대만달러(약 46억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a31ff8cb5f3c581b91059f3cbed25ad672c80b4cba631de2bc257cdba0736c74" dmcf-pid="qjbUGSJqD8" dmcf-ptype="general">TSMC는 반도체 기술 보호 의지를 강조하면서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는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헸다.</p> <p contents-hash="208fc6180ea1ae89b51e5770f87305d2fba65445a7d7ba8e769977e6d8b9f84c" dmcf-pid="BAKuHviBO4"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미오 마켓' 통해 수해 복구 성금 마련·사회 공헌 앞장 08-06 다음 코스모시, 초대형 메가크루와 함께한 '베돈크' 퍼포먼스 영상 공개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